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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말 믿어도 될까요??
작성자 딸꿍맘 (119.67.X.218)|조회 14,16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279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사면발이를 옮아왔습니다ᆞ그래서 당연히 저도 옮았죠 ᆞ
한동안 이가아프다고 잠자리를 거부하더니 이사단이났습니다,남편은 순진한 저에게 일하다 목욕탕에 한번갔는데 거기서 옮아온거라고 하는데 그걸 믿어야 하는걸까요 ? 남편말에 믿음이안가는데도 정말 억울하게 목욕탕에서 옮아왔으면 어떻하지 하는생각에 많이 괴롭습니다그리고 남편은 저 만나기전에 성기에 링인가요 그걸박았더라구요ᆞ성기가작긴작아요ᆞ근데 그때 제가어리고 순진했던터라 포경수술이라고 해서 믿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아니란걸알았을때 배신감과 신뢰가 다 무너지고 이젠 남편이 사람으로보이지 않은거예요 ᆞ 지금도 간혹 술먹고 늦게 들어 오는날이면 새벽에 와ᆢ핸드폰커놓고 ᆞ전화도받지않아ᆞ한번은 제가핸드폰을 뒤졌는데 낌새를 차렷더라구요 ᆞ얼굴인식까지 해서 잠가놓아 제가 디진걸들켰어요ᆞ그리고난후부터 철통보안을 해놨더라구요신혼 촌가여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ᆞ너만나고나서부터 몸 함부러 안한다고 그땐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그런말들이 다걸려 살수가 없어요ᆞ어쩌죠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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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182.219.X.68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음 저도 남편과 같이 링을 하였습니다
전 처음에 해바라기 시술을 하였다가 너무나 무식해서..다시금 제 수술로 축소 하였지여 전 티짜링 삽입하였습니다
굵기를 말하자면 두루마리 휴지심 통과가 안될정도 입니다
본론으로가서 남자들은 성생활이 아닌데서 간혹 세면발이 같은 성병을 걸리는건 사실입니다 저 역시 그런적이 있구요 대부분 단체생활 하면서 걸리는데 목욕탕은 잘모르겠어요
딸꿍맘
 119.67.X.218 답변
세면발이 걸리기전  아침9시에 들어온적도 여러번있었어요 ᆞ차에서 잤다나~그걸 믿었죠ᆞ그리고  처자식  먹여살리는걸 자기만 해야하냐고 그러는 인간인데 남자분들 이해가시나요ᆞ전여태까지 남편월급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요 ᆞ주는대로만살앟죠 ᆞ이제는  결단을 내려야될거같단생각이드네요
     
튜닝
 182.219.X.68 답변 삭제
음...남편분의 외도...로 의심되는 부분이 없는데요..단지 세면발이 그리고 생활경제권...어느 누가 가진들 어떤가요 잘꾸려나가면되는거죠 대화가 먼저 필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극단적으로 몰고 가지 마시고 남편분과 대화를 먼저 시도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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