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짝사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작성자 포도나무 (1.211.X.135)|조회 13,69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21 주소복사   신고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딸이 둘있고요 (대학생,고2)

제 마누라는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제가 제약회사공사 잡일부터 시작해서 30년만에 공장장자리를 얻었습니다

공장일 해봐야 끽해야 한달에 180만원.

제 마누라 여태껏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자식키울려고 보험회사,카드회사,식당일등등

애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저만 바라보고온 멋진여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고가 풀리고 여유로워지자..

젊고 이쁜여자한테 눈이 돌아가 바람을 피었습니다..

 

지금은 이혼소송중이고 제 딸들도 마누라가 다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면목이 없습니다. 딸들도 다 절 안보려 하고..

 

정신을 차리니 이제는 너무 늦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용서해 달라고 빌고 싶지만,

그냥 용서를 빌어서는 용서를 안해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용서를 빌면 다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별사탕
 203.142.X.20 답변
그래도 이제 뉘우치셧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이혼소송중이라면 아직 기회는 있어요
이벤트를 열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딸과 아내분 모두를 위한 이벤트!

따님분들도 상처가 클거예요 교육상도 안좋고요

님은 진심을 실수로라도 포장을해서 이벤트와 함께 싹싹 비세요
쓴맛인생
 203.226.X.6 답변
남자들 다 그런실수 한번씩 하지 않습니까?

그게 걸렸을 뿐입니다 그것도 30년동안 열심히 했고요

아내분을 설득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님이 얼마만큼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의 다짐을 담은 영상하나 찍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따님분들을 위해서도 찍어서 보내시고요

좋은 아빠와 좋은 가장이 되겠다는 모습을 각인 시키세요
구와가타
 203.142.X.40 답변
제 친구네 부모님도 이혼을 하셧습니다. 님보단 10살가량 많으시군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친구 아버님은 어머님께 이혼을 하신후

그냥 친구처럼 하나하나 실타레를 풀어 나가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혼소송중이라면 우선 빌어보시고 안되시면 제 친구 아버님처럼

친구로써 가끔만나서 님의 마음을 보여주시면서 다시 합치시는 방향도 좋을듯
김미
 121.129.X.101 답변
옛날 분들 이시니까 장문의 편지를 쓰셔서
아내분께 이해를 시키시고 용서를 비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마 아내분과 마주 앉는다면 말이 잘 안나오실거예요
그렇다면 장문의 편지에 님의 마음을 담아서 표현해 보시는 것도 좋은방법 일 듯 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5 2년을 같이 산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겨서 떠낫습니다. (2) 내가정말잘할께 10257
24 최철홍 제 첫사랑인 그사람을 얼마전에 우연히 봤어요~ (2) 비공개닉네임 12117
23 전 너무나도 그 사람을 혼자서 짝사랑을해서 정말 죽고싶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1884
22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8420
21 도대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말투 성격이 어떤거 있어요? (2) 사랑받고싶어 24684
2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333
19 제가 잘못한걸까요? (2) 비공개닉네임 17115
18 어떤 여자가 계속 치근덕 대는데 전 그 친구한테 끌려요.. (2) 불량감자 20485
17 제가... (2) 기야미 18159
16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사귈 수 있는 건지요? (3) 이뿌니곰돌 22331
15 이사람 변태일까요? (4) 빵상빵상 20557
14 제가 미치도록 짝사랑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 (4) 사쿠라멘토 19607
13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9923
12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21015
11 너무 고민이 됩니다 도와주세요!!!!!제발!!!!!! (3) 파워돌이 16252
10 잠자리는 하는데 안사귄다는건 뭔가요? (5) 멜랑꼴리 16865
9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8792
8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571
7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고 싶습니다!! (3) 보뜨는 14146
6 내친구가 내 짝사랑과 사귄다넼ㅋㅋㅋㅋㅋ (3) 키스짱 13534
5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23843
4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17608
3 제가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1) 통일하자 16574
2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5342
1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81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