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리석음이..
|
작성자 지인맘 (1.242.X.194)|조회 8,432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140 주소복사 신고 |
저는 가정있는주부입니다.10년차이구요이런글을 올리면 욕먹을거 압니다.저는 남편에게 큰상처를줬습니다.제가 바람을펴서 다른남자와 연락하고 잠자리도한번가졌습니다.돈빌려달라그래서 돈도빌려줬구요. 남편과아이도버릴생각도했습니다. 아이를가진줄 모르고 남편이 구치소에있을때 따른남자와 잠자리도가졌습니다.지금남편말고 전에다른남자와살면서 아이도한명있구요아이가 있다는걸 지금남편은 알면서9년동안 안고살았습니다. 한순간 저의어리석음이 가정을흔들리게 했습니다. 잘해보자고 붙잡고매달려 살고있습니다. 제가옆에서 잘하려고 노력중인대 남편은 힘들어서 헤어지려합니다.남편도 가정지키고싶은대 제가 저지른행동이 생각이나고 상상이된다고하네요.잊을수없다고저 뼈저리게 진심으로 반성하고있습니다.후회하고있습니다.우리세식구 행복하게 잘살고싶어요.남편이랑 행복하게 잘살수있는 좋은방법이어디없을까요? 다잊고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살고싶어요.남편도 가정지키고싶은대 저의행동들이 생각이나서힘들어해요. 잊을수있게하는방법어디없나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36개
글쓰기
봉사활동과 종교활동등을 열심히 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세요.
님은 어쩌다가 했다고 하지만 저가 보기에는 언제든지 상황이 생기면 빠져들것 같네요.
행동이 변하고 마음이 정화되어야 이것은 바뀔것 같으니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세요.
그것도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님께서 남편에게 준 상처가 너무 커 보이네여...남편에게 너무 큰 잘못을 하셨어요 회복하기 힘들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