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임신히스테리.
작성자 배은망덕한놈 (118.130.X.7)|조회 13,79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00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이제 임신 5개월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뭐먹고싶다 뭐사와라 씻겨달라...

 

뭐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는데 시간마다 깨우고 새벽에 밥먹고 싶다고 밥해달라고 하고

 

회식이면 당연히 조금 늦지 않습니까 남성분들? 그래도 눈치봐서 11시정도면 자리에서 빠지는데

 

10시만 넘었다 하면 전화에 불통나고 욕도 엄청해대고 발광? 을 합니다

 

몇일전에는 베개부터 이불과 제 옷 몇개까지 다 찢어 논겁니다 정말 들어가서 너무 화가나 때릴뻔까지 했습니다

 

예전에 연애할때도 생리만 했다하면 배아프다고 짜증도 많이 내고 히스테리를 부렸었는데 그걸 다 받아줘서 그런가..

 

지금은 애고뭐고 정말 짜증나서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외롭기도 하고 (현재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를 가지면 보통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생각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야 아이한테 좋다고 하는데 아내가 매일 그러니 걱정이 됩니다

 

제 아내가 좀 유별난거 아닙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리맘
 203.142.X.65 답변
저도 님 아내분처럼 조금 그랬었는데
안해주시면 정말 평생 한으로 남아요
이제 몇개월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참으시고
아내가 해달라는거 잘해주세요
아내분도 뭔가 님이 맘에
안들기에 신경도 더 예민하고
그렇게 하시는 듯한데요
몇개월만 나 죽엇소 하고
잘해주신다면
평생 이쁨받으시면서 살 수 있답니다 ^^
헐크
 219.253.X.75 답변
와~ 내아내도 예전에 임신했을때 장난 아니였는데

그생각만 하면 정말, 지긋지긋함
엔젤
 112.222.X.52 답변
제 남편은 너무 못해줫어요

남편이 출장이 한달에 열흘이상 가서..ㅠ_ㅠ

정말 많이 섭섭했어요

그런데 좀 지나고 하면 괜찮아져요

우선 중요한게 님이 어떻게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는요 남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좋아졌다 나빠졌다 해요

그러니까 조금만더 신경써주신다면 아내분이 조금 괜찮아 질거 같아요

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세요

님 말대로 그게 아이한테 영향이 많다고 하니까요~
대모산구룡
 211.234.X.158 답변
그래도 애가 낳오면 정말 좋습니다~
신비한경험이라고 해야하나?
내피가 섞인 내 애가 나온다는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랄까?
그걸 위해서 조금만 노력하세요
님은 지금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을 하는거니까
발바닥
 112.165.X.118 답변 삭제
저는 악마라 부릅니다 제와이프를 ...
그냥 임신기간중엔 모든지 다 해주세요  그게 님이 살길 입니다
전 그때 그러지 못해 결혼 7년차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좋아하는 낚시도 한번 못가고 있습니다
싸우는게 싫으니깐요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냥 그기간은 그냥 다 해주세요 그럼 편안해 집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685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18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53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384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96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570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61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55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22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45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10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18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8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885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14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09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569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45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73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272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04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683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51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37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372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14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09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39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492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393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