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둘째임신중 남편 노래방도우미랑 관계했어요
작성자 결혼은미친짓이다 (182.221.X.206)|조회 31,92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872 주소복사   신고
남편(32)과 저(33)는 4년연애후 결혼했어요.
2012년에 결혼해서 3개월정도 신혼생활중 임신을했죠.
그리구 참고로..남편버는돈은 일정치는않구요.
매일일하고..집에 관리비등등 모두 남편이관리하고 저는 카드만쓰고요 저한테가계부 안넘겨줍니다.

본론부터 말할께요~
남편 첫바람..
2013년 첫아이 임신중부터 아이낳고서까지 25살 예전 나이트 부킹해서알게됫다는 ..그것도 같은동네사는 그여자애와 바람피웠고 3번이상 모텔갔다는것도 걸렸었죠.
그걸알게된건 그여자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고서 저에게 알려주면서에요.그여자의 복수차원이었던것 같네요.

정말..죽고싶었어요..내남편은 아니겠지했었던 저이고 ..
행복한가정. 꾸리고 싶었고..
남편에게 각서를받아내고 ..이야기하니 남편은 눈물을쏟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악어의눈물을 봤었네요.

첫아기를 키워야했기에...참고참고..한번은 그럴수있겠지..임신중부터 잠자리를 못해준 저도 미안한맘에 용서하기로 하고 잊으려고 노력많이했어요..

2014년 10월 둘째임신했어요.
첫째아이를 외롭지않게하기위해서 그리고 제나이도 더들기전에 하나더 낳아야겠다는생각으로 가졌어요.
어서키우고 다니던 직장생활하고싶다는 생각도 크고요..

남편을믿기로하고 지내던차에....
오늘새벽 자다가깨서.. 제 핸드폰을 아이가 들고다니다가 집안어디로 사라져서 남편폰으로 전화걸던중..혹시나 하는 맘에 카톡을 보게됫죠.

제가아는 남편친구와 대화내용 중 ..노래방도우미 tc를 계산한다는 말이있는거에요.
뒷통수한대 맞은느낌...
그래서 또다른 친구들과 단체카톡방이었는데요..
들어가보니.친구들이 여러수다를떨던중 야동을 보냇더라구요
그럴수있는일이죠.
그런데 그걸보고 제남편 하는말이~
몇일전 노래방스무살짜리랑 화장실에서 시마이 햇다고.
친구들은 아직현역이라며 부러워하고.
이런 개새끼들이 따로없죠?

저... 이거 가만놔둬도 되나요.
얼마전에는 어머님이 용돈을 자주 주시는데.
첨엔 아들통장에 조금 넣다가
남편 생활비에보태라고 모두 줬거든요.
근데 현금줘두 카드값도 많이나오고 항상 적자라길래.
한번 제가 챙겻는데 당연하게 돈달라는거에요.
그래서 30중 10을줬더니.이돈됫다며 던지는거에요
대판싸웟죠...

어찌저찌얘기하고풀고..
나중에 또 시어머님께 20을받앗어요
어머님이 임신햇고 하니 아이랑 맛난거사먹으라며 주셧죠. 집에가는길에 또 주라는거에요?
그래서 지난번에 얘기햇잖아.하니 .
지난번에 30받앗엇다드만 왜 10줫냐고하네요?
그걸또 찌질하게 어머님께 물어본거죠.

제가그돈 어디에 둿겟어요.
아들통장에 넣어두엇죠.

저두 한때 남자들에게 인기도잇고.. 짧은치마 예쁜옷 많이사고입던 멋부리기조아하던 제가..결혼해살면서는 남편부담될까 단한번도 제옷산다고 제몸 치장한다고 그런돈 받아서 아들통장에 넣은거빼곤 없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그 도우미년 tc주려고 그랫나보죠. ?
3년차 살다보니 이젠 눈물도안납니다.

저러면서 한번씩 저한테 갑자기와서는 붕어빵 사다주고하는건 많이바뀌고 그런데요.
남편이 찔리는짓 하면 아내에게 더잘해준다는거잇잖아요.
남편이 그런거같아요.
이번에다투고서 가계도 저에게 관리해보라곤 하던데
돈안주고 있네요.
돈없다없다해놓고 오늘지갑보니 돈이 두둑하네요.

저..참아야되나요.
첫아이 18개월에..임신 4개월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에게도 용돈30받고 10만 남편주고 20은 제가먹은거처럼 오해산것같아서 다말하고싶은데.
말해도 될까요.
친정엔 제부모님 가슴아파하실까봐 말도못꺼내겠구요~시댁에 알리면 나아지는건 있을까요 과연?

긴글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저심히 고민됩니다..
죄송하지만 미혼분들은 답글사절하구요
기혼자분들..특히 경험자분들..부디
영양가있는 답글부탁드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잊혀지질않아
 121.129.X.98 답변
바람을 전혀 안필 수는 있지만 바람을 피면 한번만 피지는 않아여..
유흥에 빠진 남편 흔히 볼수있는 외도지만 가장 되돌리기 힘든 경우이기도하져..
아이를 생각하고 본인을 먼저 생각해 결정하셨음조켓네요..
     
결혼은미친짓이다
 182.221.X.206 답변 삭제
어떤게 아이와 저를 생각하는건지조차 헷갈리네요..이혼을해야하는건지..아님 아이를위해 제가 이겨내야만하는건지..
     
ㄹㅅ
 59.22.X.249 답변 삭제
ㄴㄷㅅㅈㅇㅋ
위투데이
안녕하세요 . 운영지기입니다.

남편이 유흥에 빠진 경우는 참으로 흔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헤어나오기

힘든 경우이기도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상담이 필요하시면 따로 연락처를

비밀글로 남겨주신다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온라인상으로는 서술하기 힘든 점이

많은 점 이해해주시어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 꼭 해주세요.
     
결혼은미친짓이다
 182.221.X.206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ㅡㅡ
 175.223.X.160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7 해선솔루션 제작【 ㅌㄹ : @EVO588 】 임대 분양 에보소프트 솔루션 솔루션제작 6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976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6049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526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116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2064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3369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504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246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371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0086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863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1250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2008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8420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624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546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995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628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2221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820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747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854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599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576
52 ... (2) sunny 15799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670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2163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8410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5166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