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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어떻게 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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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방 (223.62.X.7)|조회 8,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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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이런글을 올려도 대는지 모르겠어요
저는다방에서일을하고있어요 일을하다 남자를 만났어요 41살 유부남이고요 같이 동거를한지3개월댔어요 빚을까준다고해서 안대는줄알지만 저는빚을까야하기에 동거를하고있어요 월천만씩 삼천받았고요 이번달말에 소개소 빚 사천을갚아주기로했고요 가게도 차려준다고하구요 문제는 집에를전혀가지않고있어서 불안해서요 저는 사랑하거나 좋아하는감정은전혀없어요 저는 남자친구도 있거든요 빚을까기위해 시작했는대 금액도 크고 자꾸불안해저서요 혹시라도 걸리거나 내가 간다고하면 돈을주라고하던가나쁜짓할까바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아할까요 하루하루가불안하고무서위ㅣ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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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달라고 한게 아니라면~~
통장 입금 받으면 절대 안됩니다
근거 남기 때문입니다
님이 달라고 한게 아니라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빌린게 아니면~
주는데로 받으세요..
빨리 청산하시고 새인생 사시길...
조금 힘들고 시간이 걸려도 본인의 힘으로 모두 해결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자친구가 있고 스폰이 있다 자랑하시는건가요?
꼭 새출발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