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꿈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힘든3년
작성자 가슴아픈이야기 (211.36.X.167)|조회 8,71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762 주소복사   신고
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시간은3 년 전 으로 돌아갑니다

고모님이 소개시켜준 그녀

직업은 간호사 구요

고향은 전라도 인데 그녀가 경기도에 있는

유명한 병원으로 취직이 됫다구

같이 올라가서 살자구 그랬습니다

그때 당시 전 운수업에 종사 하였구

권태기인지 모르겠지만

차를 팔구 다른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찾고있을때라 같이 올라와서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올라오기전 집도 알아보구 짐도 옮기고

경비는 제가 전액부담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타지 생활ㅜㅜ

그녀와 결혼을 생각하고 동거를 시작한터라

나태해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투잡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3교대라

출퇴근을 시간을 쪼개어 시켜 주었습니다

근데 살면서 그녀는 모든걸 감추려 했습니다

1년을 살면서 친구들 같이 일하는 분들

1명도 못 봤거든요

그말을 할때마다 핑계 아닌 핑계

시간이 안 맞다는둥 병원 사람들 만날때는

병원이야기하니 친구들이 불편해한다구

그러면서 회피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1년이 지날때쯤

이사를 하게 되었습다 원룸에서 투룸으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이별통보 날짜

11월10일 이제껏 싸웠던일 좋아했던 일이

떠올라 마지막으로 먼가 해주고 싶어서

11월11일 날 빼빼로를 사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문을 안 열어 주더라구요

느낌이 이상했죠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침대에 남자가 누워있었습니다

그 짧은시간에 배신감과서러움이

복받쳐 남자를 때렸습니다

(학창시절 싸움쯤 했던 저이기에)

너무많이 때린게 문제가 됫지만

그렇게 상처만 안고 이별을 하게 되었고

2년이란 시간이 또 지나갔습니다

전 부모님 반대를 뿌리치고 올라온터라

사이가 안좋아서

고향을가도 갈곳이 없어서

고향도 못 내려가고 그녀를 잊으려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예전일 잊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그 일은 잊을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일을 가지고 말하기에는

상처를 줄꺼 같아서 아무리 화가나도

그 일에 대해서는 일체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겨울날 그녀는

잠깐 고향을 간다구 그러더군요

그러라하구 있는 찰라에

집 수도배관이 동파되었다구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바빠서 일 끝나구 가본다 했는데

엄청 화를 내면서 가지말라구 그러더군요

안 가봤으면 되는데 안 가볼수가 없어서

1시간30분 걸려서 가봤지요

창문에 붙치는 방한 뽁뽁이를 사가지구

처음에는 가위로 자르다보니

너무힘들어서 칼을 찾고있는 도중에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남자가 준 것 입니다

내용을 보니 오래전부터 만나고 있었던 겁니다

두번 당해보니 덤덤해지 더 군요

당한 제가 바보지만

좋은말로 보내 줄려구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그녀가 하는말

여자는 올래 결혼하기전에 여러 남자를 동시에

만나서 고른다구 합니다

만나는 동안 그 흔한 사탕 빼빼로 친구들

못 만나보고 못 받아보고

끝낸거 같습니다( 사소한것 하나 받아본적 없음)

돈 을 떠나 저두 다른사람처럼 공개적으로

사귀고 싶었습니다

사진도 공개적인 곳 에 올리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구 그러더군요

지금은 경기도에서 외톨이가되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성분들

제가 바보같은 거 알지만 용서가 되시나요??

다시 연락올꺼같은데 혹시 온다면 머라구 할까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꽃잎_별
 223.51.X.212 답변
헤어지세요 . 지금 님은 여자분의 어장관리 속 물고기 한마리 인거같네요
미련갖지말구 헤어지세요
     
가슴아픈이야기
 222.251.X.188 답변 삭제
지금은 헤어졌습니다 근데나중에 연락올꺼 같습니다 그땐 좋은 말은 안 나올꺼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씨크릿
 112.222.X.40 답변
세상에 여잔많고 좋은사람도 많아여 헤어지고 새로운 좋은 사람 찾으세요
     
가슴아픈이야기
 222.251.X.188 답변 삭제
네~~~~^^감사합니다~~
반레아
 211.234.X.24 답변
한마디로 정의해서 여자가 "파렴치한" 입니다
뜻을 모르시겠으면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대접을해줍니다
가슴아픈이야기
 222.251.X.188 답변
님 댓글에 큰 힘이되어 다~잊구 세로운 분을 만날수 있을꺼같습니다
     
이쁜이
 175.223.X.165 답변 삭제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그여자 정리하고
새 출발 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저두,아들 딸 키우는 애 엄마인데요~
댁이 참 불쌍하네요.ㅠㅠ
결혼하실,나이 된거 같은데...제가 팁 하나 줄려는데
여자나,남자나,바람은 습관이래요~
그것만 알아두면 결혼 할. 상대는 잘 고르리라 믿을께요~
나그네
 211.213.X.210 답변 삭제
맘아프네요
아직 까지 잃게 착한 남성이  있다는걸..
잊으세요

그 여자분  당신인생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안됩니다..
7385
 183.99.X.228 답변 삭제
헤어진 남자친구 돌아오게 하는법이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져요..(정말루)"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오늘 열두시가 돼기전 이글을 8군데 올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데...만일 그렇지 않으면 정말루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데...정말 어쩔수 없었습니다.믿고 싶기에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7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최음제 /비아그라 fefe 123
36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114
35 돼지꿈 (5) 솔잎사랑 8287
34 나홀로 마닐라 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 (1) 상현멋져용 14555
33 여기글은 왜삭제가안돼나요?? (1) 비공개닉네임 12175
32 어제 내가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해몽 좀 부탁드릴게여 (3) 이퓨리은정 31432
31 왜 자꾹 남편이 외도하는꿈 자주 꾸는지 알수가 없네요 (1) 빠리빠빠 15144
30 요즘에 자꾸 남자친구가 바람피는꿈을 꾸는데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1) 리베르떼 22526
29 임신중에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현명하게 대처하신 분 계신지요 (4) 예쁜아줌마 23283
28 어제 남친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바람피는지 확인 해봐야 할거 같아여 (1) 은빛사탕 20956
27 남편이 바람피는 꿈 해몽 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24991
26 남편이 바람피는 꿈 (2) 슈가 22545
25 자꾸제가바람피는꿈을꿔요 (3) 비공개닉네임 13724
24 구덩이에 빠진 꿈 (2) 비공개닉네임 15620
23 남편이외도하는꿈해몽 좀 부탁드릴게여;;; (3) 비공개닉네임 22886
22 제가 외도하는꿈 꾸었는데영; (2) 로라 28086
21 아내가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어떤 꿈입니까? (3) 테트론 46083
20 오늘 남편이바람피우는꿈 꾸어서 잠을 설쳤어요 (2) 메에롱 29059
19 남편이바람피는꿈 어떤 꿈이예요? (2) 푸푸 20736
18 남편외도꿈 꾸었는데요 어떤 꿈인지 아시는분 계신지요 (2) 페데리코 18331
17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남편이가슴만지는꿈 꾸었는데.. (3) 인형외모 18876
16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는 꿈 꾸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3) 유련 22272
15 남편이가슴만지는꿈 꾸었는데 이거 어떤꿈인지요,,? (5) 상코미 28956
14 성관계 하는 꿈 꾸었어요 너무 생생하게... (5) 허니비 19141
13 다른여자와 자는 꿈 꾸었는데 이거 어떤 꿈인지 궁금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21192
12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2767
11 연예인과 사귀는꿈 꾸었는데 해몽 좀 부탁드릴게요 (5) 무뚝이 22775
10 남편이 바람피는 꿈을 꾸었는데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4) 플로렌스 16603
9 남편이 바람피는 꿈 나쁜꿈인가요? (4) 못난이 18924
8 로또 맞는꿈 좋은 꿈인가요? (3) 내아를나아도 18222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