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0.13.X.178)|조회 12,61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517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6 여자친구는 20 나이로 욕하실꺼면 그냥 댓글을 달지 말아주시길.


3년간 사귀었습니다. 


사귀게 된 계기는...싸이월드에서 알았구요 어느날 저녘에 "오빠도 내가 필요없어지면 버리고 사라질꺼잖아"라는 애기에


그런남자 아니다 라고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시초는 그래요..


이후 고3까지 스킨쉽도 많이 했고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거제-부산간 연애였지만 ...도서관데이트도 하고 계곡도 가고 


이것저것 추억들이 많네요 물론 심한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여자에게 


마법 1주일전부터 헤어지자는 부지기수구요 ...심지어 "어린년 따먹고 싶어서 사귀나보지"도 들었고..화내는걸 풀어주기위해 달려내려갔다가


아예 보지도 못하고 올라온날도 있었습니다.


이런저런일들로....수능전 수능100일전인대 선물을 안챙겨줬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또 말해서 저도 더이상 못버티고 헤어져줬습니다


여자친구의 수능 잘치는걸 기원하면서요 ..그러다 1달반쯤 흘러 수능이 끝나고 여자친구가 먼저 전화가 와서 "오빠 나 폐결핵에 걸렸어


오빠에게 나쁜행동 나쁜말을 많이 해서 그런가봐 " 라고 애기가 왔고 안쓰러운마음에..또 아직 마음이 많이 남아있어 다시 잡았습니다.


이후 약 3달간 잘사귀다가....여자친구가 부산에 있는 대학교로 오게되어 


원룸을 계약했는대 혼자있는게 너무 무섭다고 하여 ...또 제가 더 오래보고싶다고 투정도 부려서 하룻밤 외박을 했습니다.


외박을 한 다음날 폰을 보는대[평소 폰검사를 잘안합니다..믿기에]폰을 보니 누군가가 


"5년동안 날 기다려줘서 고마워 첫번째는 널데려가는것 두번쨰도 널 데려가는것"같은 애기와 ...저에게 서운한게 있는날이면


그친구에게 서운하다고 위로해달라고 하고 남자는 "애기야 뽀뽀 쪽쪽"하고 그랬더군요....답장은 응/아니/하읏///이런것들이었고


사랑해라는 말은 없었지만 바람은 맞잖습니까..해서 ...샤워하고 나오는 여자친구를 앉혀놓고 애기를 했습니다.


"5년전 본인에게 바람을 피고간 남자고 복수심에 그랬다 / 얼굴 한번 본적없다 / 부산-인천간이다"라고 하더군요


이후 저는 너가 이러한 행동을 했기에 당분간 내가 안절부절할것이고 연락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는 애기와 용서를 했고...


여자친구는 알았다 미안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하루간 연락이 잘 안되는 날이있었고 저녘 늦게 10시 30분쯤 연락이 되어 제가 화를 냈습니다 걱정도하고 ..그래서..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 선배앞인대 어떻게 해 /3년간 사겼는대 사랑은 무슨 지루하지"같은 말들을 하였고....


서로 떨어져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여자친구가 말헀으나..약 2틀간 참다가 집앞에 가서 잡았고...


여자친구는 절 뿌리치고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1달간 약 2번정도 잡았으나..모두 거절했고 마지막 한말이 "내가 기댈수있고 날 지지해주는 사람이 생겼어요"였습니다.


알고보니 바람핀 친구더군요....


이후 5달...친언니에게도 소개하고 저는 티끌만치도 생각안한다는 듯이 둘이 잘 사귀고있습니다 부산-인천간.


도대체 저에게 했던 저 말들은 뭐였으며.....저보란듯 초반에는 카톡에 누구누구 사랑해 같은 카톡명들도 해놓더군요


마치 니가 짐짝이였다는 듯이....


이 20살 아이..무슨심리이고 왜이러는것이고 ..대체 제게 왜이러는걸까요



꽤 줄여서 전체적인 부분으로 적었습니다..많은 조언들좀해주세요


6달정도 지나도 전 괴롭고 못잊겠고..그러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58.120.X.80 답변 삭제
여자분이  바람둥이네요..
이런분  사귀시면 맘에 상처만 받읍니다
정리 하시는게 님 인생 도움될듯싶습니다
슬픔..
 110.13.X.178 답변 삭제
그런가요..
ㅇㅇ
 39.7.X.98 답변
왜 저런말을 듣고도 사랑하시고 봐주시는건지.. 안타까워요
여자가 헤어지자는 말을 안 했더라도 님이 헤어지자고 얘길 해도 모자랄 입장에 말입니다
보란듯이 잊고 더 좋은분 만나세요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할 줄 아는 여자분도 많으니까요
     
26
 110.13.X.202 답변 삭제
좋은일도 많았...겠죠...
생각해보면 조금 있었던것도 같습니다...
네..압니다 아는대...너무 힘들어요..6달이 지났는대도...슬퍼요
앤지
 182.210.X.101 답변 삭제
제가 보기엔 남자 둘을 놓고 양다리 걸친거네요 이쪽과 저쪽을 오가며 비교하고 비교한 결과 저쪽이 낳아서 정리한것 처럼 보이네요 그냥 제 소견이에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613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4568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0354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004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525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145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285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160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1521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8841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37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296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186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178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7631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364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7919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499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153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5708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5688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6827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6493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411
52 ... (2) sunny 14583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453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015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189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170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8458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