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작성자 루비 (203.226.X.140)|조회 15,51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48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8살에 그냥 회사원이랍니다

 

2년전까지만해도 정말 사람들이 저만보면 격멸하는 눈빛? 같은걸 보낼때가 종종있었어요

 

그때까지는 남자친구 하나도 못 사귀어 봤고요 짝사랑만 두번해봤어요

 

정말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거의 전신성형이라도 될 만큼 뜯어 고쳤답니다

 

그리고 2년전에 그게 끝났고 지금은 소소한 것만 고쳐가고 있지요

 

지금은 제가 봐도 이쁘고 회사사람들도 가끔 멍하니 저를 보는 시선들도 느껴요

 

회사에는 나이어린후배들이 많은데 남자들은 저를 힐끗힐끗 처다 보죠

 

가족들까지 저를 멍하게 처다볼 정도로 사람이 변했답니다

 

예전엔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이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졌어요

 

저는 저일뿐인데 남들의 시선이 바뀌어 가는 것에 사람들이 많이 싫어졌답니다

 

그런데 아마 여직원들은 저를 뒤에서 많이 욕하고 있겠죠 성형빨이라고..

 

그래서 회사에서는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이 손가락에 꼽는답니다..

 

회사에서는 사내커플을 만들기 싫어 안만나고 있어요 대쉬도 물론 많이받았고요

 

그런데 같은 빌딩에 다른회사인데 자주 마주치는 사람이있는데

 

관심이 있어 알아보니 직급도 팀장에 능력도 있고 외모도 준수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저한테 오늘 출근해서 애프터신청을 하셧어요

 

걱정이예요 제 옛날모습을 회사사람들이 알기에 나중에 소문도 들을텐데

 

실망하지는 않을까 자식도 이쁘다는 보장이 없을 테고

 

제가 성형미인이라는 것에 실망하여 나를 나중에는 버리지 않을까

 

그 남자도 외모지상주의란 생각이 들며 결혼 후 나이가 들어 내가 늙으면

 

이쁜사람이 생기면 나를 버리지는 않을까 겁도 나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이런 것 까지 생각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제 상황이 이렇다보니 사람한번 만나는 것에 신중해지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류류35
 180.69.X.168 답변
그렇다고 해서 평생 혼자서 평생 사실건 아니잖아요?

인생은 도전입니다 우선 오픈을 다 하시고 마인드까지도 오픈하시고

사람들을 대하시다 보면 그중에 한두명이라도 남자건 여자건 님 사람이 되지 않겠어요?
유미
 175.125.X.9 답변
너무 안쓰럽다..충분히 그런 생각 하실만해요

제가 님 같으면 재벌가 며느리를 노려보겠어요

어쩌피 아무도 못 믿는거 호강이라도 하게 호호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9437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678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869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10125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801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932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20164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918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305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1762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702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607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402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8871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773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482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8607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7180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454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9244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4665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6788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6705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534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5225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9290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813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6211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5530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324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