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와주세요
작성자 로보캅 (112.156.X.66)|조회 11,58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341 주소복사   신고

저는 54세 지체장애2급장애인이며 직업은 택시가사입니다. 작년8월13일 아내의 점심시간때 몰래찿아갔다가 아내가 내가아는 남자와 모텔에 들어가는것을 보고 눈이 뒤집혀 둘 년놈을 차로 죽이고 싶어습니다. 그남자는 아내가 다니는 개척교회 목사였습니다. 아내를 억지로 태우고 미친듯이 질주하여 조용한곳에서 물었습니다. 아내는 담담하게 교회에서 3년전에 만났고 관계한지는 1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처음엔 우리집안어려움에 신앙상담을 하였고 철야예배때도 둘이서만 가지며 아내마음에 여기에서 위로받던중 그 목사가 아내의 약한심령을 악용하여 건던것같네요 .이악날한 목사는 낮에는 컴퓨터 수리로 생활하며.그 관계를 하는중에도 우리집에 컴퓨터 수리하러 방문하였고, 만나서 밥도 두번먹은것을 생각하면 찢어죽이고 싶습니다.지나고 보니 여러번 의심스런 일들이 반복돼고, 주위에서 한번쯤 의심해보라 했으나. 저의 아내는 절대 그런여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나이50 섹스에 미쳐서 그런게 아니고, 외롭고 약한 마음에 아내가 넘어갔네요 .교회를 찿아 갔으나 교회는 이미 때려치웠고 .교회 재단에 이런 가정파괴범을 처단해줄것을 알리니 다음날 전화가 와서 뻔뻔하게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병신육갑한다고 하더군요.저는 자식이 3명이고 아내를 용서하며 자식을 위해 이혼은 아니하고 ,과거는 과거일뿐 제가 견더보리라 했지만 ,몆달동안 일해도 그생각, 잠자도 그생각,부부관꼐시에도 그생각때문에 참을수 없는 자존감상실에 죽고 싶었죠.내힘으로는 도저히 안되서 가정지원썬터에서 매주한번씩 전화상담받고 겨우 이겨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의처증 증세가  생겼으며 몆달동안 출근, 퇴근시간 ,점심때한번전화하는등 아내에게도 나름대로 고통을 준것도 사실입니다.한달전에 너무괴로워 술에 만취되어 왜나한데 배신했냐며 언쟁이 오가는중에 폭발하여  아내의 빰을 한대친것같습니다. 그다음날 아내는 이혼을 강력히 요구하더군요. 물론 폭력을 쓴것에 아무리 술김이다하지만 제잘못입니다. 무릅꿉고 빌고 다시는 안그럴거라 한번만 기횔달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협의이혼을 요구합니다. 3일전에 협의이론신청서주더군요 하지만 찢어버렸고. 할려면 당신이 소송을 하라고 했습니다.이 일과 더불어 갱년기가 겹쳐나를보면 짜증날까봐  저는 한달간 달세 여관방에서 한달간 별거를 했으나. 장애가 있는 저로써 혼자 삼시쎄끼를 밖에서 해결한다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집에 들어온지 4일짼데 여전히 아내의 눈치만보며 나아진게 없네요. 아내가 나를 좋아해 첫갓집반대에도 결혼해준 아내에게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지 아니한 저에게도 잘못이 큼니다. 저는 아내가 한번만 기회를 주면 다시는 과거를 거론안하며 자식을 위해 가정을 위해 살마음이며, 이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이위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지혜 부탁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9.255.X.12 답변 삭제
미련없이 떠나보낼 정도로 아내가 밉지 않으신 것 같아요... 이혼은 한 쪽이 싫어져서 하나는 게 아니라, 정말 남이 될 수 있을 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한이불 덮던 부부가 남이 된다는 건, 상상으로 부족하거든요. 그만큼 더 고통스럽고 힙들고 허무한거죠. 길거리를 지나가도 스치듯 지나치는 아무 상관없는 "남"이 되는 일이니까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4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최음제 /비아그라 fefe 90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218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1396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2561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192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5495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19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1997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201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020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2070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7437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0733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188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390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1942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229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185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2625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9921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0957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429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2315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8278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3928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21899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2618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2269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9669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2439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