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
작성자 푸딩이모 (39.7.X.50)|조회 19,983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300 주소복사 신고 |
결혼 2년차신혼부부입니다..
결혼전에도 모텔에서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 (정말 어렵게 설득해서)
관계를 갖었었죠~ 와이프가 결혼전에도 그랬었지만 결혼하면 달라질꺼란 예기를 많이하더군요~
어쨌든 결혼했습니다
그러나..결혼을 한후에도 성관계는 전혀없습니다 서로가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하지만 부부가 육체적인 사랑하는것도
스킨쉽의 일종이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부부관계시 전혀못느끼는것같아요 와이프가
그렇다고 성욕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남자가 부실하지않겠냐 하고하지만 저는 조루도아니고
그동안의 영상물 도보면서 나름 스킬도있구요..
부부관계가 없어 기분 나쁘단 표현도해보고 대화도 해봤지만깨도 몇번 싸우다말았죠
매번 거절당하는것도 이젠 진저리가납니다
일단 상황이 부부관계시 여성의 윤활이 전혀되지않고
(러브젤까지 구매후 사용했지만) 전혀못느껴 빨리끝냐라고만 합니다
잠을 좋아해 퇴근후 집에와서 저녁먹고 8시쯤 바로 숙면 담날아침에 일어나는 패턴이니
만사가 귀찮을거란 생각이듭니다
(아내는 직장인)
지금은 임신이 되어서더욱더 심해지고있은 상황이죠..
정말 단한번도 먼저 부부관계하자고 한적도없고 그렇다고 바람피는것도
아닙니다 (회사 CC라 출퇴근같이합니다)
아내가 불감증이 아닐까 생각해보지만..불순한생각이라서 긍정적으로 해결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전 매일같이 감옥에사는기분이드네요
어디다 풀때도없도 어디다 풀면 (바람)이겠죠
남성분들 또는 여성분들에게 조언을 받고싶네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28개
글쓰기
하고나면 거의 자주 아파하더군요 . 그래서 피하길래 저도 억지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
아님 일방통행 일수도 있구요
님 말씀처럼 언제까지 억지로 권하지 말아야할까요~ 펑푼을 모두 꾹 참고살기엔 .....
억울하네요
공감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