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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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8.235.X.90)|조회 15,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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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6년 아이가 둘입니다
사실 성관계는 5년전에 부인의 거부로 이제는 그만해야 겠다고 생각한 상황이고요
그런데 부인이 평일날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군요 애들은 옆에 계신 어머니에게 맞기고
애들 데리고 자고 있는데 12시 쯤 문자가 왔습니다
술이 취해서 찜질방에서 자고 들어 온다고 다음날 6시에 출근하는 저는 빨리 들어오라고 전화 했죠
아마 아주 조용한데 있었나 봅니다 주의가 아주 조용하더군요
새벽 3시에 들어 오더군요
찜질방 있다가 온것 보다는 나이트에서 있다가 온듯한 복장과 짙은 눈화장
말도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운전을 하다 보니까 네비게이션에 집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팬션에 기록이 나오더군요
물어 봤더니 그냥 심심해서 쳐밨다고 하더군요
글쎄...
근대 차조수석에 왼종이가 한장있더라고요 **원룸 예치금 ** 월세**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따져 물었죠
실실 웃으며 핑계만 되더군요
애들제우고 담배를 피는 습관이 있는데 몰라 나가보니 휴대폰 가지고 나가더라고요
애들 바서 그냥 살자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휴대폰은 비밀번호 잠금 에 카톡 잠금까지 철저히 되여있고
정황상 제가 의처증인가요 아니면 아내 잘못인가요
경제적으로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데 흥신소에 의뢰했다가 아니면 어쩌죠...
그냥 지나가시면서 현명한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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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을 할려고 들면 끝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 까지는 의심을 할상황은 아닌듯 싶네요
좀더 지켜볼수 밖에 없습니다
속단은 절대 하시면 안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