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
작성자 유혹세계 (183.98.X.118)|조회 13,828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21 주소복사 신고 |
전 남친을 친한친구한테 뺏겼네요 호호호홋!!!!!!!!!!!!!!!!!!!
정말 열받겠죠? 양다리였다네요 글쎄!!!
그런데 헤어지기전 남친이 했던 말이 막 떠오르네욧!!!
넌 꾸밀줄 모르냐? 화장은 왜 그렇게해? 옷이 그거밖에 없어??
아오ㅠㅠㅠ눈물이 나네요
전 집안이 그렇게 잘사는게 아니라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남친은 제 가슴속에 콕콕박히는 말만..
모아놨던 적금중 하나 2천을 깨서 다 명품을 질러 버렸어요 홧김에..
그 동안 모아왔던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바보같다고 할까요?
친구랑도 연락을 끊은 상태...
친구는 옷도 잘입고 모으는돈 없이 자신을 꾸미는데 투자를 하는 편이였거든요
성형도 몇군데 하고요.. 친구때문에 질른 것일 수도 있고..
너무 화가나 미칠 것만 같네요 제 인생이 왜 이럴까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3개
글쓰기
1
그 남자 여자가 개념없이 사는 거고요 똑같은 족속들입니다
잘 헤어지신 겁니다 그 남자가 불쌍하군요
님같은 여자를 버렸으니 ㅎㅎ
그 돈으로 재테크라도 하셔서 불리셔서
나중에 복수해버리세요
세상은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런 연놈들 보나마나 결과가 뻔합니다
결론으로 축하드립니다 악의 구렁텅이에서 나오신걸!!
그리고 명품이 아닌 그냥 여자는 이쁘고 싼옷들많던데
그런거만 잘입어도 괜찮습니다
어디옷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입었냐가 중요하죠
님 저랑 만나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