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했어요
|
작성자 여자 (116.39.X.148)|조회 16,988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923 주소복사 신고 |
바람핀사실을 알고 난후 싸우고 속이고 서로 상처주고 울고 ,,,,,, 그래도 참 남자란,,,, 바람핀남자들은 한결같이 비겁하고 비열하고 찌질한것같아요.... 이미 까발려질대로 까발려졌는데도 그놈의 오리발과 거지같은 자존심은 그사람을 더 뻔뻔스럽게 만들더군요... 그렇게 가정을 지킬요랑이면 싹싹빌고 용서를 구하든지.... 정리를 못할것같으면 쿨하게 미안하다 그러구 그년따라 가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체 양다리 걸치고 평생 살요량인지 그렇게 살고 싶은지 .... 정말 한심스럽네요 그래서 내내 가정을 지키기위해 빌어도보고 구걸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그남자의 비열함만 키우는꼴이 되어버리고 그 상관녀한테 나만 놀아나는꼴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생각하고 결정햇어요,,,,,,, 그렇게 정리가 안되는것면 어느정도 정도 들고 사랑이라는것도 하고 있을것이고 ,,,, 이제 저한테 정도 떨어질데로 떨어졌을것이고,,,,, 신뢰도 정도 없는 결혼생활 아이들때문에 하지 않겠다구요,,,,,
첨에 이혼하면 세상끝나는줄 알았는데.... 이젠 싸우고 싸우는 동안 굳은살이 박혔나봐요,,,, 이렇게 살면서 아이들에게 나중에 더 안좋은 꼴 보여주느니 헤어져 당당함모습으로 살고 싶네요,,,,,
그래서 통보했어요,,,,, 위자료 필요없고... 집 이랑 교육비만 주면 이혼하자구요.... 생활비는 제가 무슨짓을 해서든 벌어 먹여 살리겠다구요,,,,,,, 말을 알았다고 하는데...... 지금 그냥 그러구 있어요.....
차라리 홀가분해요... 바람핀남편 붙드느라 자존심이고 뭐고 다버리고 적반하장으로 매달리느니 홀로 당당하게 살려구요ㅡ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자를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쾌락만 추구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자신이 저지른 업보가 돌아갈 것입니다
힘내시고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어디다도 대놓고 하소연도..
정말 자기위주의 사람들은 너무나 미워요..
죽이고싶지만 죽이지 못해서 더힘들죠..
바람핀 남편하고 살수는 있지만 바람을 피고있는 남편과는 살수없는것이죠... 일이 이렇게 까지 된걸생각하면 그이는 정리 못할것같아요,,,, 정리를 안할것같아요,,,, 잠잠해지면 또 속일거구,,, 무엇보다 남편은 나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않아요,,, 다 알고 까발려진 상황에서도 ..... 이혼을 원하지도 않으면서도,,,, 나에게 조금의 믿음도 사과의 말한마디도 주지않고있어요,,,, 그저 조용히 얼렁뚱땅 넘어갈려구하고 있고,,, 그러다가 다시 조용해지면 속일속셈이겠죠,,,,,
일이 다 밝혀졌는데도,,, 그동안 함께 살아온 아내에게 헤어지더라도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한마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정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면 깨끗이 정리하고 그동안 상처받고 의심병으로 만신창이가 된 아내에게 믿음의 말이나 노력정도는 보여야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은 아무말도 없어요,,,,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그게 더 미치고 괴로워요,,, 그래서 이제 그만 괴롭고 싶어서 마음을 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은 정리할생각이 없는거겠지요,,, 그러니 어떤 사과도 위로도 믿음의 말도 해주지 않는거겠지요,,,,
언제나 그랫어요,,, 넌 너대로 난나대로 각자 살자고,,,, 한집에서 ,,,, 그냥 부부로 살면서,,,, 그렇게 살재요,,,, 그게 가능한가요,,,,, 그말은 정리를 안하고 편한데로 그렇게 살고 싶단 얘기겠죠,,,,, 남편은 이런사람이 아니었어요,,, 이렇게 ,,, 비상식적인 사람이 아니었어요,,,,,ㅠㅠ;;;
정말 당장이라도 사라지고 싶은마음뿐이데,,,아이들까지 상처주고싶지않아서,,,그래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남자의 맘은 변한것같지않아요,,,
정말 지금 격고 있는 그 고통 분노 당해본사람만 압니다.
그 상간녀를 잡아 보세요.
저는 그 상간녀한테 남편한테 정신적 육체적 간통사실 모두 인정한 각서 받아 놨구요.
그 상간녀한테 피해보상금도 받아 냈어요.
그리고 또 다시 연락이나 문자나 어떠한 경우에든 만난 사실이 밝혀질경우 상간녀 남편한테 모든 사실 다 밝힐것이라 얘기 했더니.. 더이상 연락 못하더라고요.
더이상 남편전화를 받지도 하지도 않더이다.
그 상간녀 잡아보세요.
남편은요,,,, 내가 밝히려 하면 오히려 더 안살려면 그러래요,,,, 다까발려서 살아본들 뭐하겠냐구요,,, 이혼 할려면 하구 말라면 말래요.... 그러고는 정리할것처럼 말하지만,,,, 이젠 믿을수가 없어요,.,,, 오히려 미쳐 날뛰는 날더러 더 일을 커게 만든거라며,,,, 바람핀것도 나한테정떨어져서 이고 그래도 살려고 했는데,,, 내가 까발리고 다녀서 결국 못사는거라며,,,
참아보다가 남편이 정말 계속 정리를 하지않고 속인다면,,, 도저히 못참겠다싶을땐,,,, 버들님의 충고 생각해볼려구요,,,, 근데 내가 그렇게 할수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모든게 다 두렵고,,, 부질없다는생각뿐이예요,,,, 정떨어졌다는남편이랑 아이들때문에 어쩔수없이 살아야하고,,,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나한테큰소리 치는 남편도 역겨워요,,, 인간적인 실망감때문에,,, 내가 이런사람을 사랑했나 싶어요,,,,,
상간녀를 잡아야 끝낼것 같으네요.
상간녀도 잡고 상간녀 남편한테도 연락하세요,
그래야 끝냅니다.
여자님을 남편이 깐보시는것 같아요.
전 상간녀도 잡아서 무릅꿀리고 각서도 받아서 혼을 내줬을 뿐만 아니라 손해배상금도 받아 냈어요.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남편과 이혼 도장까지 찍었었지요.
남편은 빌고 또 빌고 제가 어떤 욕을하고 폭행을 해도 무조건 사죄하고 빌더이다.
나랑 이혼하고 그 상간년이랑 살으라고 해도 그냥 호기심에 바람이었을뿐 같이 살 년은 절대 아니라 하더이다.
남편은 빌고 또 빌지만 제 마음이 아직 용서가 되지 않아 마음 고생은 여전합니다.
그 못생기고 늙고 혐오스럽게 생긴 그 여자 얼굴 떠올릴때면 구역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우리집은 이렇게 풍지박살이 났는데 그 상간녀는 여전히 직장 잘 다니고 있는거 보면 화가 나 미칠지경입니다.
상간녀 잡으세요. 꼭 . . . 그래야 남편분이 끝냅니다.
들추지 말고 아닌것처럼 행동하면서 현명하게 행동하세요.
그여자가 미혼이든 나이가 어리든 그게 무슨 상관이예여...
상대도 유부남을 만난 막장인데요...
그냥 둘은 재쳐버리고 본인부터 챙겨여...밥도 물도 안들어갈만큼 억울하고 분하지만 그럴수록 질좋은 음식만 드시고..
피부 상하지 않게 로션이라도 꼼꼼하게 바르세요...
말인즉...본인 쓰러지지 않게 단단히 잡고 계세요...
속 터져 나가도 아이들앞에서는 아빠에 대해서 푸념 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평생 거짓말과 바람,
회사, 여행사, 음식점, 병원, 술집들
닥치는대로...챙피해 이혼도 못하니 이게 생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