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2번의 외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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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1.154.X.181)|조회 2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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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살이고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와프도 동갑이고요.
저희는 5년 연예후 결혼을하였고 바로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큰문제없이 잘지내던 저희에게 너무나도 큰일.. 아이가 아프기 시작했고
1년동안 정말 몇번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둘이함께 너무나 힘들일을 격으며
많이 지쳐있었죠.. 딸아이가 조금씩 괜찮아 지고 저희에게도 조금은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생길때쯤 와이프는 몇달전부터 다니고있던 수영장을 다시 나가기 시작했고
그러던중 와이프폰에서 이상한 문자를 ..집에있나요?.. ..연락할수있어요?..
등등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죠..
그래서 몇일간 와이프를 미행하기 시작했고 모든걸 알아버렸죠..
수영장강사와 주차장 차안에서.. 매일같이 시간을 보내고..
가끔은 모텔로 가는것까지.. 저는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찌져질듯한
마음을 스스로 계속 부정하며 몇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와이프에게 모든걸 예기하고 자세한 진술까지 받았지요..
아이가 아플때도 쭉 만나고 있었다는걸.. 정말 용서도.. 참을수없을만큼..
그냥 다 포기하고 간통으로 고소할려고했습니다..
와이프는 너무나 미안하다고.. 죽을때까지 아이와 당신에게 보답하며
살겠다고.. 순간의 충동을 참지못했다고..
저는 너무나큰 배신감과 분노보다더 제마음속에 아직도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커.. 용서하기로 한후 그남자와 남자의 부모를 같이만났습니다..
가족이 전부 저에게 용서를빌고 빌고 빌고.. 전 정말 딱한가지만 약속받고
모든걸 용서했습니다.. ..우리딸이 너무많이 아파요.. 이름은 뭐뭐뭐고요..
당신들이 정말 진심으로 우리딸을 위해 기도를 해주신다면.. 당신을 용서해서
우리아이가 안아플수있다면.. 그렇게 믿고 용서하겠대고요..
참 어리석고 불쌍한 저였지요.. 그만큼 아이가 소중했으니깐요..
그렇게 힘들고 힘든시간을 혼자 정신병원도 다니고 참고참으며 6년이 지나고
분노도 배신감도 잊혀지고.. 완전히 사라질순없지만..
둘째도 낳고 저는 예전보다 와이프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와이프도 항상 버릇처럼 ..정말 우리 남편같은사람없다고.. ..고맙다고..
제주위 모듬 사람들이 ..넌 정말 가족뿐이 모른다고 좀 지나친다고 할정도로
사의도 좋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대 몇일전.. 전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또다시 똑같은 일을 격게되었으니요..
작년 여름부터 와이프는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고 뭔가일을
하고싶다고하여 직장을 나가기시작했고 거기서 계열사 팀장을 알기시작하여
연락을 하고지내다. 4개월동안 저를속이고 피하며 점심시간에 차에서 관계.
점심시간에 모텔에서 관계. 퇴근후 차에서 관계. 병차를내고 모텔에서 관계.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전 아직도 죽고싶습니다..
아이들.얼굴을 보아도 죽고싶고.. 둘다 죽여버리는 상상을 하루에 수번을 합니다..
이번도 저에게 들키자 와이프는 예기합니다..
너에게 할말이없다고.. 자기가 왜이런지 모르겠다고.. 널 사랑하고 우리가족을
아끼지만 그런 유혹을 못참아내는 자기를 자기도 모르겠다고..
병이겠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설래이고 서로 조금통하면 빠져드는..
이세상에 안그럴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저에게 그런 큰 아픔을 주고
후회하던 모습을 본이던 와이프가 어떻게 또 똑같은.. 아...
제가 뭔가 잘못된놈 일까요..
이제는 정말 화가 나지않는 다는걸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렇게 되었는대되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믿을 사람이있을까요?
제가 그런 병신입니다.. 평생을 괴로움에 살고 불안함속에서 살겠지만
또다시 생길꺼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같이 살고싶내요..
전 도대체 왜이럴까요..
제 직장.부모님 모든걸 포기하고 조용한곳으로 떠나 우리가족끼리 살자고
전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대 문제는 이번에 문제가된 그쪽 남자가 유부남이였습니다
모든걸 알게된 여자가 저에게 계속 연락이오네요..
자기남편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제 와이프를 고소하겠다고
계속 지켜보겠다고..
전 제 와이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아무것도 하질 못하네요..
그남자를 만나보지도.. 욕 한마디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내요..
와이프를 버려야만 제사 당한 이치욕감과 미칠듯한 고통을
풀수가 있내요..
전 모든걸 참기로 결정했습니다..아직도 병신처럼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요... 도대체 저는 왜이런지..
그래서 너무나도 힘들어요.......... 정말 너무너무...
이글을 보시는 분들 제가 뭔가 잘못하고있나요?
방법이든 조언이든 뭐가 됬든 조금이라도 듣고싶습니다..
지금은 술이 취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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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잔데 절 유혹하는 여자 아니 유부녀가 지금껏 10명정도는 됐어요
단 한번도 사고치진않았지만 그런 유부녀를 겪어면서 혀를 내둘렀자요
내아내도 나가서는 저럴까? 치를 떨렀어요! 바람끼많고 남자만보면 흘깃거리는여자
전여성의 1~2%는 그런 거 같아요
천성인 거 같고 나이들면서 심해져요
성장환경이나 유전적기질같아요
귀하가 그럭저럭 지낼사람은 아닌 거 같어니
결단을 내리세요
고치려다 당신명네 못살아!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아프네요
당사자는 어떨까? 어떻케 위로를 해드려야하나?
아내분 정말 나쁘네요
아무리 섹스가 좋다지만 남편을 이렇케 아프게 할수있을까?
같은 여자로서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남편분이 정말 아내를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결단을 할수 없다면,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면 용서하고 살아야죠
아내말처럼 병이라면 상담받고 치료해 보세요
그런 환경도 만들지 마시고 아내분 단속 잘해서 데리고 살아야죠...
여자와 사기그릇은 나돌면 깨지기 마련인가 봅니다
단속 잘못한 내 잘못도 있다 생각하시고...
이것이 나의 운명이고 팔자려니 편하게 생각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고 잊어 버리세요
마지막이라고 단단히 못밖아 놓으시고 남편분도 마음의 준비를 하신다면 다음번에 이만큼은
힘들지 않겠지요.다음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요...
설마 제아내만큼은..이랫는데..
저도 야간일후 낮에집에있으면 티비보다가도 조용해면 불쑥불쑥
저를 다스리지못하고있습니다
정말이지 머릿속이 그냥 정지되어 올바른생각이 잡히지가않아요
아내한테 다시그런일생기면 죽는다고하니까
그거밖에안되나..이러데요
어찌 아내바람에 여자는 당당해지고 남잔 이혼아님 용서하며
기죽은듯 생활해야는지..
저 요즘 불안속에살고있습니다매일을..
하루에도 몇번씩 미쳐버릴듯한 고통..
수년간을 참고 지내왔는데..
그 무서움을 또다시 하려니 너무 두렵습니다...
믿음없이 살아야하는데 가능할까요..
또 다시 격게 될까요..
쉽지 않은 선택인데 정말 잘 참아오셨네요..
이혼하지 않는 다면 함께 잘 살아가셔야 겠지요?
아내가 물론 잘못은 했지만, 남편분이 이왕 마음 쓰시는 김에 더 잘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아내도 남편만한 사람 없다고 말한 걸 보니 아내도 알고는 있는데요...
남편분이 좀 더 적극적으로 아내를 사랑해주시는게 아내의 한눈파는것을 그만둘수 있게 하지 않을까요?
실수 두번하면 실수가 아니겠지만 또 다른 실수하지 않게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남편분 대단하십니다.
아내분도 정신차리시겠지요...남편의 이런 마음 알고 있을겁니다.
어서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저혼자서 붙잡고 가는건 아닐까요?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지만 말할수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내요..
저두 같은 일이 있고나서..몇일 뒤 새벽1시에..자는 동안 남자랑 카톡을 하더라구요..
친구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신랑이 그렇게 힘들게 아픈 상처를 안고 살고 있는데 새벽에 남자랑 카톡이라
그치만 또 이해해주려고 노력 중에 있어요..남들이 들으면 참 상등신이라고 할겁니다..
그치만 다음에 또 그런일이 있으면 맘에 준비는 항상 하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살고는 있는데
맘은 또 그렇지가 않더라구요.또 어찌 견뎌내지?하는 걱정이 먼저 듭니다..
암튼 힘내시구요...화이팅 입니다
정말 너무나 쉽지않네요.. 한번씩 밀려오는 이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수있을까요..
죽어야 잊겠죠..
지금도 머리가 어질어질 하지만 ...위안이 되는 마음 한가지가 있더라구요.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지칠 정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 주십시요..
마지막 당신에게 주는 사랑이라고 다짐하며 또 다짐하며 사랑해주세요.
저두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 줬는데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다 ...그땐 정말 후회도 미련도 없을것이다
라고 다짐하면서 삽니다..저두 회사일 끝나고 집안일..애들 일.등등
그리고 아내가 하고 싶은것들 생각해뒀다가 쉬는날이면 하나하나 해줍니다
정말 아내가 맘을 알고 뉘우치면 다행인것이고..아니면 저두 그냥 다 내려 놓을려고
맘을 단단히 먹고 생활하고 있습니다...안되는 사람은 안되는거 같아요.
평생 가슴아파하며 살빠엔 그냥 멀리서 지겨봐주는것도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맘
사랑을 나누고 싶은 욕구를 어찌 말리겠어요. 그냥 맘대로 살라고 해야줘
선택을 잘 못했구나. 고쳐서 쓸려고 해도 안되니 어쩌겠어요
살면서 또다시 아내분이 그러한 부정행동을 하지 않을거라 는 희망은 버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때마다 그때정리 하지 못한것에
후회 하지 않고 인정하면서 평생사실 자신있으면 품고 사세요.
힘네세요.
자식과 남편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군요.
심지어 자식이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순간도 그렇네요.
그냥 과감해지세요.결단을 내리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디 잘 생각하시길...
그나마 님의 아내분은 말이라도 잘못했다고 인정은 하시네요...
어린 두아들을 두고 바람피고, 걸렸는데도 모든게 제 탓이라고 하는 제 아내보다는 낫네요...
한달에 천만원이상씩 벌어오랍니다... 연봉 4200이 뭐냐면서... 돈...돈...돈...
많은 돈을 벌진 못하지만 애들만 바라보면서 저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님아~ 힘내요~!!!
병신이라고..
병신에게는 해답이 없습니다.
뭔짓을 해도 쿨하게 용서해주니 당신 아내년이 그지경되었지..
당신도 책임이여
처음에 따끔하게 가야지 어째 바람핀년보다 니가 상대방 상간남에게 구걸하니?
이제 해답없고 속끓이면서 아내년 딴남자 애가지고 들어온것도 봐야할 단계구만..
여자 바람끼 초기에 못잡으면 방법없고 여기 병신처럼 사랑이란 개지랄가지고 봐주다보면 바람핀 여자들이
도리어 남편을 집에 개새끼로 보는게 정상임.
이미 이 남편은 해결 방법 없음.
여자때문에 자기는 물론 아이까지 인생을 망치게 하는 병신이네..
니 애새끼는 무슨 죄냐?
그렇게 마누라년을 좋아하면 즐기기만 하고 애를 낳지나 말던지...
엄마는 바람질로 안보이고 아빠는 그런 엄마때문에 골골거리고..
에라 니말따라 병신시키야...
내가 보기엔 니가 문제가 니 아이가 더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