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결혼/친정/시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잘못하고도 큰소리 치네요
작성자 눈이오네 (1.242.X.254)|조회 12,37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575 주소복사   신고
술집여자랑 잠잔게 걸렸네요. 그러더니 남편이 첨엔 미안하다고 하더니 오늘은 이혼하자고 하네요. 집을 나가겠다고.. 그동안은 사이 좋았어요. 미안해하면 참고 넘어가볼까 했는데 잘못한거 걸리면 비열하게 나오고 제 약점 찾아내고 상처주더니.. 도리어 큰소리치네요 어젠 미안하다고 하더니.. 하루만에 생각이 바뀌었네요. 외도했다는 물증도 없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결혼 10년차에요. 잠자리에서 가슴이 쳐졌다고 하고 불만을 표하더니.. 결혼 전부터 도우미 문제로 속 많이 썩이더니..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믿음제로
 203.226.X.16 답변 삭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남자들은 그런거 같아요.. 걸리진 않을땐  자기가 뭘 한건지 모르고 있다가
걸렸을땐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좀 뉘우치죠..그러다 부인이 따져  묻고
몰아부치면  그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저의 신랑새끼도  첨엔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더니 ...결국엔  휴대폰
놓고 유서 비슷한  내용으로 지인들한테 문자 남기고 사라지더라구요..
혼자 생각하고 싶은 맘에  동굴로 들어가 버리는거죠..

전 그일 이후 방황도 많이하구 가정과 아이들에게  소홀했구요
결국 이혼결심 했는데  남편이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 하더라구요..

제가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님이 이혼할 생각이 없다면  잊기위해 노력하셔야 된다는거구요
이혼하실거면  증거를 모으셔야하는데  증거가 없다면
위자료는 못받을수 있습니다.

이 또한지나가리니 란  명언이 있어요..
시간이 약이란말  정말 싫어 했는데
맞더라구요..부디 힘내셔서  현명하게 이겨내셨슴 합니다..
눈이오네
 1.242.X.254 답변 삭제
감사합니다.
잊어야 되는데 상상이 되니 괴롭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애들이랑 지내다보면 잊어버리는데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더럽힌 몸으로 제게 아무렇지 않게 왔던 모습이 생각나서 지금은 힘드네요.
잘 이겨내신거 대단하시네요.
껍시리
 218.145.X.56 답변
남자의 바람은 상대만 바뀔뿐 쉽게 고쳐지지않습니다
한번 제대로 혼(?)이나야 다시는 눈안돌리고 잘합니다.
제 주변은 사람들이 말해준바로는 그렇다고 하더군요
인생
 14.42.X.2 답변 삭제
세상에는 참 외도.바람피는 남자가 많네요
그걸꺼면 결혼하지말고 자기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지.
부인에게 숨기면서 뒤에서 그런짓하면 좋은가봐요.

그런데 우리는 그걸알면서도 부부라는 이유로
그렇거그렇게 살아간다는거죠.
해걸된것도 없이 해답도 없이 그렇게말이죠.
부자로 살고싶지만 그것이 잘안되듯
잉꼬부부로 살고싶지만 그것도 잘안된다는거죠.
이세상은 그런것같아요...
슬픈현실입니다.
술잔
 220.119.X.227 답변 삭제
남편분을 아직도사랑하신다면 모진매를한번하세요.
그리고 지금 이가정이 얼마나 따뜻한보금자리였는지 자기가 몸서느끼도록해주세요.
자기와이프몸매 가꿔주지는못할망정...허긴 나도 슬쩍 우스개로 놀리고 얼마나 미안던지..진심아니었는데 상처많이 받더군요.하옇든 예쁜도우미들이랑  잘살아보라고해주세요.(한가지. 진짜 뉘우치면 그때는 부인께서도...^^)
df
 218.145.X.76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하호
 39.7.X.183 답변 삭제
딱 부러지게 말하자면 끝내세요 그리고 위자료 왕창해서 거러지로 만드시고 아이도 그집 부모한테 갖다주세요 나머지 당신인생 살아야죠
당신인생을 걸레로 살려고하죠 나두 남자지만 피눈물이 나봐야 남자들은 정신을 차린답니다
정주희
 121.131.X.193 답변 삭제
일단 큰소리 치는게 남자죠..그런말있잔아요 둘이 벗고있는걸 목격해도 안했다고 우기는것..그게 남자거든요.이혼할맘이면 확실한 물증을 잡아서 이혼하시고 그렇지않다면 경고나 살짝 하고 가끔씩..무관심해져버려요..쉽진않지만 그럼 무지 불안할걸요..이게 아닌데..스스로 제풀에 죽을겁니다. 생각이 있는 남자라면
와니따
 123.213.X.201 답변
막상 다가오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4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7745
33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855
32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9144
3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755
3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202
29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8894
28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394
27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505
26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597
25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951
24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4971
23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884
22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4191
21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4) 상냥한천사 23828
20 꿈같았던 3일.. (7) 비공개닉네임 17833
19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849
18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19090
17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4) 곰돌이 19627
16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0701
15 간통죄 성립조건 그리고 합의이혼절차에 관련한 질문좀~!! (4) 반레아 20225
14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2813
13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5077
12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6) 어린왕자 23241
11 신혼부부관계 횟수 어느정도가 적당한거예여? (7) 이쁜색시 49178
10 남편에게사랑받는법 알고싶어요 남성분들 알려주세요 (8) 버섯새댁 24246
9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21508
8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6198
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322
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198
5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5014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