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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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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0.11.X.104)|조회 13,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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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한다고 주말마다 외박하고 저녁시간에는 제가 옆에 있으면 오는저나도 안받아요
근데 집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여자랑 통화한거를 들낀거예요 근데 통화내용을 다들어서 통화내요을 말했더니 자기는그런말 한적없다고 승질을내는거여요
그래서 저나기를 달라고하니 통화기록 다 지운후 주는거예요 갑자기 통화한 여자한테서 카톡이 온거예요
그후 주말만되면 밖으로 돌던사람이 일찍들어오고 외박도 안하고 나가면 저나도 안했던사람이 저나를 안받으면 계속하고 집에만오면 방예만 들어갔던 사람이 거실에만 있어요
안하던 행동을 자꾸하는데 어떡게 받아들여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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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일부러 전화를 끄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