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8.87.X.232)|조회 17,77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187 주소복사   신고

글 쓰기 전 미리 언급해 드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답정남 절대 아니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은 솔직히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내용이 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친구 소개로 금요일쯤 처음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소개팅 코스는 그다지 원할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갑작스런 소개팅이이라 준비를 못했었죠~

음식집(레스토랑)에서 1차 제가 계산하고 2차 커피를 여자분이 계산을 했습니다.

그녀가 맥주를 조아한다길래 그다음날 저녁 맥주 한잔을 기약하고 헤어졌죠

그 다음날 봤는데, 너무 귀여운겁니다. (저랑 동갑)

볼매인거 같더라구요~ 제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해서...

맥주를 좀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매끄럽게 대화를 이끌어 가진 못했습니다.

여자분께서 말이 없으셔서 대부분 제가 질문 아니면, 단순 잡다한 이야기들을 하곤 했었죠~

맥주를 다 먹고 계산을 여자가 먼저 하려고 빌지를 챙기는거에요~ 제가 내야죠~ 하면서 담에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면서 결국은

제가 계산을 했습니다. 배부른데 좀 걸을까요? 하니까 여자분께서 다음 지하철(여자분 집근처 지하철역)역까지 걷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커피 테이크아웃 하자면서 여자분께서 커피를 사주셨죠.

전날은 자기를 바래다 주었으니, 당일은 자기가 바래다 줘야 한다면서 지하철 타는대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전날은 차로 제가 여자분 집 근처 지하철역까지 바래다 줬거든요~)

지하철 내려가면서 제가 중간 솔직하게 말 했습니다. "저 솔직히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지금까지 느낌이 너무 좋으세요!" 그냥 솔직히 말했습니다. 이러니 여자분께서 "그럼 앞으로 확 깰 수도 있겠네요? " 하면서 농담을 했드랬죠~

다음엔 선유도 공원에 가자고 했더니, 담주 출장가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일단 알았다고 말하더더라구요~

그래서 세번째 만남을 담주 아니면 다담주를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

나름 원활한 애프터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착 문자를 보냈더니 한 15분뒤 문자가 이렇게 오더라구요

"이제도착하셨겠네요~~전달도착해서쉬고 있어요 얼른 씻고 쉬세요~^^"

제가 마지막으로 문자인사를하고 끝냈습니다.

 

그 다음날 제가 문자를 보내면 답장은 합니다.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20~30분 뒤쯤~

대화를 하다 중간에 끊깁니다. (여자분이 더이상 답장X)

물론 초반에 문자연락이나 전화통화 자제 해야 하는건 알아서, 거의 안보내긴 합니다.

그 다음날 밤(일요일이라 집에서 딩굴거리면서 티비본다고 했음) 9시 20분쯤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구라구요~

그러고 말았습니다.

9시 20분인데 벌써 잘리도 없고(평소 12시에 잔다고 함) 잠들었다 치더라도 중간에 일어났을때

부재가 있으면 호감이 있을 시 연락을 할텐데 안했죠~ 그래서 제 나름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여자 나한테 마음이 없구나.. 하구요..

 

그래도 혹시몰라 제가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용기내어 글 씁니다.

이런 행동 없어보이는거 압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써야 맘이 편할거 같아서 주절 대 봤습니다. ^^

 

회원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183.107.X.40 답변
밀당하자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바쁘던지..
이퓨리은정
 118.130.X.61 답변
전화를안받는다면... 어려우시겠어요... 다른분 만나시는게 더 좋아보이세요...
물론 여자 입장에서 전화받는게 어색하고 힘들어서 안받는걸수도 있습니다만...
써주신 글에서 보이는 여자는 글쓴분하고는 다른 마음이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봐요...
     
글쓴이
 58.87.X.232 답변 삭제
전화기가 좀 안좋데요.. 또 받을때도 있고 그러네요..
세번정도 했는데, 한번 안받고 두번 받았어요
나대로
 39.117.X.69 답변
혼자 상상하지 마시고.....좀 더 시간을 갖고...
그리고 다른 여자도 만나세요....가볍게...
연애를 하고 있다면 ...밀고 당기기..중요하죠...
..너무 달려들지마시고...내가보기엔 그 여자도 님을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고...
...슬쩍...다른 여자 만나고있는 듯한 ...느낌을 줘보면 어떨지...
..그래도 꽝이면,,,,,쫭,,,헤어지는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721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66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75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406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42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723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098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705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962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591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559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366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33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923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59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64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613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89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49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326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53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741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98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93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427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74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62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95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540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42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