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기로는했는데......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75.223.X.20)|조회 13,455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66 주소복사 신고 |
집사람과 현제14년을살고있습니다 이때껏살면서 워낙없이시작하여 돈은못모았지만 두딸낳고알콩달콩살았습니다 근데 제가워낙 음주가무 주색잡기를좋아하여 집사람이골머리마음아프고 눈물흘린적종종있었습니다 글치만 저는 아무리밖에서놀고 뭔짓을해도 가정 우리애들을 놓은적은없습니다...그런데 그착한집사람이 바람이났는데 저한테들켯는데도 미안한마음이없다는군요....제가한짓생각한면......몇번눈뒤집혀난리쳣는데도안됩니다.....홧김에제가먼저이혼하자했는데 정말이혼하기로했습니다....정말돌아버리겠습니다....애들을생각하면이혼도하기싫고 그착한마누라도잃고싶지않아서 제가먼저참고용서도했지만....이혼맘변함없고 안돌아오네요....참 여자가바람나면 보이는게없고 애도버리고간다드만....독합니다....애들도안키운다해서제가키우기로했습니다 정말힘든데 어떡게할방법이없네요.....참고로 위자료는없다했습니다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2개
글쓰기
1
첫번짼 실수 두번짼습관 세번짼 돌이킬수없는상황까지 마눌님은 님을 한번두번계속용서했을거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님께선 항상 마눌님이 그자리있을거라고 생각하시고 정신을 못차리신듯
홧낌에 바람핀다고 마눌님의 맘이 계속 정신못차리는 님으로인해서 맘이 바뀌신듯
애들까지 버리고 가신다는건 완죤히 님에게서 상처받고 정도 떨어져 나가신듯하네요
이상황까지 애들은 뭔지~ 애들만 불쌍하기 그지없네요
진작에 정신차리시지 결혼생활에서 제일중요한건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로간에 믿음이 깨지면 결혼생활을 진행하시는데는 불행밖엔
지금와서 후회해본들 아무런 의미가 없는듯하네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있을때 잘하시지~~~~~~~~~~~
이유인즉, 여자측에서도 이혼의 마음이 있다면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먼저 소송을 들어올 확률이 큽니다.
그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먼저, 아내분을 한번 끝까지 설득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고로 현명한 것일 것입니다.
노력해보고 하다하다 안되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본 사이트 하단에 연락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