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06.240.X.90)|조회 13,49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80 주소복사   신고

제 여자친구 소개를 잠깐 하려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랑 5살 차이로 지금 27살입니다
처음 여자친구를 알게된건 친구가 알려준 어플을 하다가 우연치 않게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여자들이 너무 적극적이고 만남을 많이 찾아서 여기 여자들은
다 그런줄 알고 채팅이와도 답도 안하고 확인만 하고 무시했는데
사람들이랑 사진공유하면서 놀고있는데 한 여자가 댓글을 다는데
말투가 정말 귀여운겁니다 그래서 그 여자한테 제가 먼저 채팅을 걸고 친해지고 싶다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집도 근처였고 일하는 곳도 정말 가깝더라구요
제 회사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점장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채팅을 하면서 말도 잘 통하고 ( 여자들은 주로 만남을 하려고 적극적이였지 이런 귀여운 여자가 있는 줄은 몰랐음) 마음도 잘 맞고 해서 교제를 시작한지 벌써 3달입니다
요즘은 한달도 안되서 같이 자고 그러는데 저희는 두달이 지나서야 같이 술먹고 놀고 하다가 방을 잡고 같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데 시간이 조금씩 지날수록 여자친구 몸이 이상해졌고
검사결과 정말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근데 오히려 여자친구는 놀라서 말도 못하고 있는 저한테
-오빠 오빠가 나 책임질 수 있어? 그렇다면 평생 나 책임질레?- 이러더군요
순간 아~ 이말은 내가 해줘야 했는데 하며 정말 미안해지더군요
그로부터 3일후 각자 집으로 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근데 차마 어플로 만났다고는 못하겠더라구요 어떤 부모가 좋아라 하겠습니까
그저 회사근처 카페에서 만나서 교제했고 오랜 교제 끝에 이 사람아니면 안되겠다 싶어
결혼을 생각하는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은 제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든다네요
당장 헤어지라고 ...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임신했다는 사실을 얘기했더니
아버지께서는 그럼 알아서 잘 책임지라고 하시지만 어머니는 절대 안된다고 극구 반대만
하시네요 친구들은 저한테 미친거 아니냐고 어플로 만난 여잔데 어떻게 믿냐면서
분명 아직도 다른 남자를 만날거라며 저를 말리네요
왜 제가 좋아서 믿으니까 결혼 하겠다는데 다들 이렇게 반대인지 이해도 안가고 답답합니다
정말 제 여자친구가 그럴 여자였다면 제가 진작에 헤어졌을겁니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한테 결혼 승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11.49.X.88 답변 삭제
님이  결혼할 여성 책임질수 있다면 부모님을 설득해야
되겠죠 앞으로의 인생은  결혼 당사자가  살 인생이지
부모님이 살  인생이 아닙니다
만일 결혼생활중  무슨 문제가  생기면 부모님이  님을  질타 할껍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 하세요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여자는 일생이 걸려 있고
님에게는 평생 인생이 결려 있습니다
불장난 이였다면 포기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맨
 175.223.X.20 답변
어플이고 나이트고 그게뭐가중요합니까....서로믿고사랑하면되죠....자식이기는부모없습니다
요즘안그래도 결혼하기힘든세상에 밀어부치십시오
JACOB
 182.212.X.69 답변
만난 계기나 장소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894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087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3155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891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6103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752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787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661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342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2498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8058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1408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761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9138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2479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836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741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173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10428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1451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121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2759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9010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4461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22647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3316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3093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30393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3085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6416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