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작성자 보싱보싱 (223.53.X.112)|조회 15,61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7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예요

남친때문에 고민이 되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도 솔직히 남친의 못나지않은 외모에 끌린 것은

사실이고 남친도 제가 이뻐서 좋다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예쁘단말을 주로 많이 들어왔고

남자들도 많이 만나봤지만

제 앞에서 이렇게 싸가지없었던 사람이 없는지라

그 모습에도 솔직히 끌리기도 했어요

약간 시크한듯하면서 쿨하기까지하죠

그런데 사귀다보니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올리게 되었답니다

지나가는 여자들 보면 "와~이쁘다"를

입에 달고 살고 "넌 얼굴은 이쁜데 몸이 좀.."

"와~ 진짜 사진빨이네 대박" 이런식?

저 정말 상처 많이 받았답니다

제가 키가 168정도 되는데

솔직히 몸무게가 68정도 되엇어요

남들한테는 볼륨감있다고 들어왔다가

이번에 남친이 뚱뚱하단소리를 하는 바람에

이 악물고 빼어 지금은 52키로까지 뺏답니다

그런데 막상빼고나니 참 열이 받아요

"너 절때 몸무게 늘리지마라 딱좋다"

이제는 칭찬만 해대는 통에 매력도 못느끼겠고

그런말때문에 몸매유지하는 것도 자존심상하고

결혼해서 애갖었을때 바람필 것 같은 남친을 보면서

외모지상주의자인 남친과는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제 선택이 맞는 거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향수병
 116.125.X.67 답변
자기 이쁘다고 자랑질 하는듯 ㅋㅋㅋ
간지남
 175.123.X.28 답변
네~ 그런사람은 절~~대 결혼해서 바람펴요
잘선택하신거예요~~
혹시 심심하시면 쪽지주세요~~
사과꽃
 58.236.X.154 답변
하여튼 ㅋㅋ남자들이란ㅋㅋ

기회만되면 작업질이지 ㅋㅋㅋ

실물로 봐야알지 진짜 이쁘겠니?ㅋㅋㅋ
매독
 203.226.X.78 답변
보통 남자들이 외모를 중시하긴합니다

50%이상이 그렇죠 여자들도 그렇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남여100%다가

외모지상주의라고 생각합니다만

자기기준에 마음에 드는 얼굴이 있고

마음에 안드는 얼굴은 안좋아하지 않습니까?

님 본인도 인정하시네요 그럼 님도 바람펴야겠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705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53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66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402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33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615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96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99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62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82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42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55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32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917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51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49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603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78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31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314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36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728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91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76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416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61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47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85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528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41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