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난 것 같은데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1.114.X.80)|조회 15,38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55 주소복사   신고

40대후반의 남성입니다 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은데 확실치 않습니다 이럴땐 어떻해 대응하여야 하는 지 막막합니다

 

바람난것 같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몇달전 낯선 남자로 부터 카톡이 왔는 데 아내가 열어보지 않던 데, 알고보니 알고 있는 남자 동창이였습니다 지금도 서로 연락하고 있는 것 같아 몰래 아내 휴대폰을 검색해보니 대화내용은 항상 삭제되어 있습니다( 어제 저녁늦은시간때에 카톡으로 대화한 것을 확인하고 아침에 몰래 검색해보니 역시 대화내용이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남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 확인해 보니 남자 이름을 여자이름으로 변경해 저장해 놓았습니다

 

 2. 한번도 사지 않던 야하고 값비싼 속옷을 구매하기에 물어보니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화려한 색상의 속옷을 입어야 하고, 비싼 속옷이 확실히 편하다면서 비싼 속옷을 구매하며, 생전 사용하지 않던 향수가 있어 역시 물어보니 친구랑 같이 하나씩 구매했다고 합니다.

 

 3.  친한 동창들(여자)과 잘 어울리는 데 친구들이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 인천으로 아내가 버스를 타고 직접가거나 또는 친구가 차로 픽업하여 가곤 합니다 아내는 토요일에도 근무하는 관계로 퇴근하고 인천으로 가면 늦어지게 되므로 할 수 없이 외박을 하게되고, 저도 잘 알고 있는 아내의 친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고 처음에는 아내의 친한 친구가 직접 승용차로 우리집에까지 와 그 친구 승용차로 늦은 시간에 인천으로 가는 까닭에 어쩔수 없이 외박을 허용했으나 외박이 점차 늘어나게 되고 제가 외박에 대해 제동을 하자 간섭한다며 싫은 내색을 보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안이외엔 달리 눈에 보이는 문제점은 없습니다(아이들 교육문제, 남편인 저에게 대하는 태도 등)하지만 그동한 한번도 하지 않던 외박을 하고 속옷과 향수를 사며, 남자이름을 여자이름으로 변경하여  휴대폰에 저장하고 대화내용을 삭제 하는 걸 보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나 대 놓고 물어 볼 수 없어 답답합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할 지 이런저런 생각에 저녁마다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흥신소에 의뢰하여 뒷조사라도 하고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 다음에 추궁을 하여야 할지, 아니면 대 놓고 물어보와야 할 지, 아내를 사랑하고 있고 아이들을 생각해서 현재로써는 이혼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밤마다 끙끙앓지 말고 뒷 조사라도 시켜 오해인지 사실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은 데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제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흥신소에 전화로 물어보니 사람을 고용하여 미행을 해보자고 하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드는 지 ? 과연 그렇게 하여야만 하는 지 ? 많은 조언 바랍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살아실
 203.226.X.167 답변
제가보기엔..저도 여자로써.. 그냥대놓고 얘기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여..
당연히 아니라고 할거예여..
어맨
 121.177.X.64 답변
일단 섵부르게덤비지마세요....바람으로보이는정황이보입니다....현제님마음으로보아하니 살고싶은생각이많으신거같은데....저도 미치고날뛰었지만 여자는 바람나면 가정이고애들이고없습니다....정말정말힘들지만.....아직얘기안했어니까 살고싶어시면묻어두세요...제경험담이고 저는미쳐눈돌아 몇번난리치고했는데 이혼하자니이혼하자하네요....놔원....도저히안되겠다싶어면 흥신소를써든 사람을붙이든 여기 고수님들만찬아요....증거물잡고 정리하는게맞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685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17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50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384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96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570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61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55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19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43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09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18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8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885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14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08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567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41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72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269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03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683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50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36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372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11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05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38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492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390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