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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여자랑
작성자 미쳐 (182.215.X.56)|조회 25,13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818 주소복사   신고
매일 힘들다고 하는 신랑 항상 돈에 벌벌떨며 마눌 자식한테 돈쓰는거 간섭까지하는 신랑입니다 저두 요즘힘들어 힘들다고 챙기질못했는데 몇일전 술먹고 늦으시간 귀가를 했네요 전화기 문짜에 모텔 대실료랑 현금이 인출된 내용이 찍혔네요 손이 벌벌떨리면서 화를 낼수 없었습니다 신랑한테 그대로 다시 문짜보내고 내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렸더니 미친듯이 화내면서 이혼하자고 너랑 못살겠다고 몇번을 그러더니 다시 전화해서 너두 잘못했고 나두 잘못했다며 돈아까워 바람필사람아니라고 만 믿으려했지 남자라 할수 없는건지 믿음이 화악 깨지니 보기도 싫고 더럽기도 하고 시댁 문제로 항상 힘들어하고 싸우면서도 착한사람이라고 여기면서 살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은 방법일까요 화도 잘못했다고도 할수 없이 그냥 혼자 아파하구만 있네 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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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유
 223.53.X.60 답변
제가 보기에 님이 너무 쿨하지 못하네요
그냥 일반여자와 바람피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유흥의천국이라고 불리울 정도입니다
일반 남자들? 그런데 한두번씩 몰래 다 갚니다 100%
2차를나가냐안나가냐에따라조금틀린사람도 소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 다 그렇습니다
그런거 예상을 못하셧다니 현명하질 못하시군요
사람은 시대에 따라가야합니다
다른남자 만나도 똑같습니다
냠냠냠
 112.222.X.146 답변
마초유님 말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는 1인입니다 요즘 남자들 그런데 대수롭지 않게 다닙니다
여자들은 그런걸 모르죠 남자들끼리 무언의 비밀이니까요 요즘 유흥주점 어쩔 수 없이라도 남자들 최소
몇번씩은 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뭐야
 221.145.X.163 답변 삭제
무순 말같지도않는 말이야
유흥업소를 어쩔수없이 비즈니스로간다처도 바람피는 모텔자체가는게 무순쿨하고를떠나서
그게할 재대로된 가정남편맞나 사람이사람사는사이에 다른 외간 여자랑자고나면 믿음이깨지고 ㅡ_ㅡ
그게쿨하게넘어갈수있는일인가 어처구니없네요
한처리
 1.211.X.32 답변
그게 남자랑 여자랑 입장차이죠 남자들은 아마 이해를 할겁니다
상사때문에 거래처접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경우가 많죠
거기에서 자제를 해서 2차를 안가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술김에 실수를 하게 되시는분들도 많다는 말씀을 위에분들이 하신거 같은데요
눈이오네
 1.242.X.254 답변 삭제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희 남편 노래방 유흥업소 좋아합니다.
저는 남편과 일주일에 4번정도 같이 자요.
그래서 밖에서 나쁜짓 할거란 생각 못했는데 이번에 걸렸네요
첨엔 미안하다고 하더니 질렸다고 이혼하자고 큰소리치네요.
정말 나쁜생각이 들어요.
집도 나간다고 하고 너는 돈 없어서 어떻게 살거냐고 비아냥대요.
천불이 납니다.
결혼생활 10년이고 아들들 공부도 잘하고 착한데..
상처주기 싫은데..
내가 잘못한것도 없이 ..붙잡기엔 자존심 상하고.
앞으로도 그럴테고.
남편과 사이좋다 생각한건 저만의 착각이네요.
이유
 175.211.X.232 답변 삭제
남자가 일반여성이 아닌 접대부를상대로 바람을 피는건 아내쪽에 문제가 있습니다..성관계나 아내 성격.. 진짜 바람을 피우고 싶으면 남자는 일반여성을 만나져..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대부분 원나잇이나 가벼운 성관계 파트너이지.. 마음까진 주지 않습니다..그런 곳에 자주 가는 남편의 심리는 집에서 아내한테 남편 대우를 못받는다고 느낄때나 성관계시 자기가 원하는대로 못할때가 대부분 입니다. 아내분을 남편이 집에 왔을때 대우를 어떻게 해주시고 관계시에도 어떠한지.. 고민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나바람
 67.81.X.228 답변 삭제
술집여자랑 주기적으로 바람피는 남편, 당연히 음식점종업원이나 회사 일반여자들과도
섞어서 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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