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소유욕 강했던 남편에게 여자가 생기니...
작성자 의기소침 (121.146.X.214)|조회 25,23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812 주소복사   신고

소유욕과 집착.의심이 많은 저의 남편이 얼마전 외도를 들켰습니다.

싹싹 빌고 엎드려지내다 다시 저를 몰아붙이는걸 제가 못견뎌 현재 별거 중입니다.

결혼17년차 아이는 셋 이구요 남편이 나가있습니다.

문제는 남편 사업의 명의는 모두 제 이름으로 되어있고 남편도 나가더니 이혼준비를 하며 재산를 빼돌리는 듯 하고 빚만 넘길것 같아 불안해지고 있는데 가정주부로만 살아온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는겁니다.

남편은 제가 카드를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역이 뜨기때문에 별로 문제삼지 않았지만 생활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낮에도 항상 전화해서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저의 주변사람들에게 엄청잘하는것 처럼하면서 감시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17년을 이렇게 살다보니 저의 현실감각은 너무 무뎌지고 그러다보니 남편이 잘못을 했음에도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얼마전 집 담보로 대출도 있는대로 했구요 살면서 번돈은 모조리 공장기계며 공구들이 재산인데 명의만 제 이름이다 보니 나쁜마음 먹으면 몇억의 대출금만 저에게 남을까봐 뭔갈 해야 할것같은데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불타는식스팩
 116.125.X.62 답변
결혼 10년차가 넘어가면 무조건 재산은 5:5로 나눕니다 빚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딴 주머니를 찰 수 있습니다 님이 그렇게 안당할려면
남편이 빼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대처를 해야 겠죠
제가 남편이라면 현금보유량을 최대한 많이 올리거나 친동생 명의로 집을 사던가 할거 같습니다
진짜 님은 빚만 받으실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대처를 잘 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남편이 어떤식으로 돈을 빼돌리는지를 정확하게 모르니
어떻게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님이 만약 이혼결심을 하셨다면 님도 최대한 빼돌려 놓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의기소침
 121.146.X.214 답변 삭제
심장이 벌렁거리고 무섭지만....
충고 감사합니다.
챠크라
 183.98.X.109 답변
불타는식스팩님 말씀대로 5:5로 재산이 나눠집니다
빚도 다 받는건 아니고 5:5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편이 재산을 빼달리면 5에대한 빚을 갚고도 남을정도로 빼돌리겠죠?
그걸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722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66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76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407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42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723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098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708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962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592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561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366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33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926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59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65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613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89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49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330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56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743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602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93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427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74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65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96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540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42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