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와이프의 회식...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8.130.X.92)|조회 19,69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79 주소복사   신고

결혼 1년차 새내기 남편입니다 전 28 와이프는 한살연상입니다

 

둘다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원 와이프는 간호사입니다

 

저도 회식을 많이 해봤고 와이프도 회식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합니다

 

그런데 그저께 와이프 회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저희가 연예도 2년정도 하였고 그때도 그 병원을 다녔습니다

 

보통 와이프가 회식을 하면 원장이 술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10시정도면 집에 들어오곤 했던 아내가

 

11시가 넘었는데도 연락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연락을 하니 자리가 좀 길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12시 넘는건 아니다 얘기하니까 자기도 알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12시 거의 다되서 전화를 하니 다른 여자가 받더니

 

지금 아내분이 술취해서 저희 집에서 재워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밧데리가 없네요 그러면서 뚝...

 

정말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시 전화하니 몇번 안받더니 꺼지네요 핸드폰이..

 

전 당연히 날을 샛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을 했죠

 

예전 와이프가 나이트에 안가봤으니 나이트가야지~~

 

하고 장난 친 말도 떠오르고 혹시 호빠같은데 간건 아닌지 걱정이고

 

아침에 통화하니 어제 같이 일하는 동생네 집에서 잤다고 하는데

 

못 믿겠음 바꿔주겠다고 어제 술이 취했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우선 집에서 보자고 하고 만났는데

 

별일없었으니까 걱정말라고 하는데

 

우선 한숨한번 쉬고 방으로 들어와서

 

아침에도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로빈
 203.226.X.39 답변
남자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는게 현명한 방법중에 하나죠

바람핀것만 아니라면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이후로 계속 이상한 눈치라든가 늦는다든가 하는 것은

바람의 징후일 수 가 있으니 그런것은 확실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죠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처녀도 아닌 유부녀가 다른 곳에서 자고 외박을 하다니요
이해할수 없습니다. 술이 취했다면 남편을 불러 데려가라고 하면 되는 건데..굳이 여자 동료집에서 잠을 잤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717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58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74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404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38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622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001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702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67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91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556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364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330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920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58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61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610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83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42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320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43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736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95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90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423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73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57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91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535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424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