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셀카??
|
작성자 wkqwlakj8 (210.121.X.155)|조회 23,886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651 주소복사 신고 |
짤게 쓰겟습니다..
작년9월부터 교제하면서 내년 여름쯤에 결혼계획세운 29살 남자입니다/
사귀면서 5일째 되는날 첫관계 맺고(성욕이 강한편인 여친으루 판단)
3개월후 동거하면서 직장같이 댕기면서(점차 성욕이 줄어들어서/한달에 2번정도/스킨쉽도 잘안함)
4개월 살다가 여친이(집식구 문제로) 중국가서 집마련하려는데
돈문제로 크게 싸우고 헤여질라말라 한달반뒤 한국 왔는데
화해하구 잘지면서 지금까지 관계 딸랑 한번이에요 (3개월지냄)
ps 여친이 중국에 집살때 담보해준 분이 있는데 예전부터 잘 지내던 오빠라네여(친오빠보다 친하대요) 최근 친오빠를 상해에 모 회사 취직시켜줬는데 제가봐도 좋은회사에요(능력좀있나봄) 문제는 여기서 ..! 저랑 동거하기전엔 1주일에 한번만나서(지방/서울) 관계를 적어도 2번씩은 했어요 동거시작후 점차 쭐어들기 시작했어요/스킨쉽도 잘안받아주고 } 정이 식엇나 질렷나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 고민끝에 } 여기까진 대화로 풀려구 물었는데 그냥 피곤하다하구 말을 더 이찌 않더군요 } 성욕없는걸루 그땐 동거당시 머 만난 사람없구요 바람피는것두 아니였어요 } 판단됨 승용차로 출퇴근 같이 댕겼어요 주말도 같이 서울 갓엇고 }
최근 제가 일안하구 있어서 여친 맨날 출퇴근 시켜주면서 여친집에서 잡니다 근데 몇일전에 밤에 여친은 피곤에 빠져 자는중이고 전 안졸려서 밖에서 담배한대 피구 들어와서 여친폰 만지며 놀다가(귀국후 핸펀사진첩하구 카톡비슷한톡 비번이 바뀐걸 제가 알아서 열엇죠) 와 진짜 톡에서 담보해준 오빠랑 엄청 별이별 얘기 다하더군요(질투심 확올정도로) 심지어 집에와서 오빠 나 금방 샤워함 하면서 셀카 사진찍어보내구 거시기도 찍어보내구 둘이 완전 개장난하듯이 채팅했더라구요 (사진찍힌 시간 확인결과 집에도착해서 제가 샤워하는타이밍/장모님이 음식하는 그시간이였어요) 그 오빠는 40대에 딸까지 있는 남자인데다 사진도 봤는데 완전 개 못생겼어요 뚱뚱하구 내년 당장 결혼하는 우리사인데 이딴일이 터져서 지금 답답하구 미치겟구 속타서 죽을거 같습니다 ---제가 추측하는거는 집담보해주면서 원나잇같은거 했으니 지금까지 이런식으루 발전되왔을거 같아요 아니면 긍정적으루 생각해보면 중국있을때 관계는 안했는데 뭐 여기와서 화상채팅하면서 보여줬다던지// 씨1발 이게 긍정적으루 생각되나요 ?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제가 도대체 이런 상황을 어떠케 처리해야 할까요 ? 단칼에 베면서 헤여지고 싶기도 하구 사랑하니까 내년 결혼때까지 더 파악하구 때려칠까요 ? 정말 우울합니다 제심정 이해되시면 조언좀 남겨주세요 ㅠ.ㅠ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을듯 ~~~
여자분도 나중되면 또 그럴꺼 같습니다....
지금 맘 아프더라도 그냥 헤어지세요~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