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소개팅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글쎄..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83.98.X.10)|조회 21,36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422 주소복사   신고

제 남편이 글쎄요.. 저한테 꺼지라고.. 나가라구.. 

처음으로 저한테 정말 심한말을 했어요 너무 황당하고 서러워서 하루종일 운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잘못은 한거 같은데 여러분이 보기에도 그런지 말 좀 해주세요

제 아들이 5살인데요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고 있는데 시어머니랑 사이가 좀 안좋아서

그날 욕을 좀 많이 먹었어요 기분이 너무 안좋아 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못챙겨 줬거든요

아이가 계속 칭얼대고 해서 화를 냈는데 엄마로써 화도 못내는건가요?

제가 너무 화가 나는상황에 소리한번 질럿다고 저한테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남편이 저한테 "샹년아 니가 화나는건 화나는거지 왜 애한테 화풀이야?"

"꺼져 너같은엄마필요없으니까 짐싸서 나가" 이러는데 정말 너무 서럽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심한말을 할 수 있는건지..

제가 그렇게 크게 잘못을 한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진해군
 118.130.X.22 답변
제가 보기엔 둘다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마도 여러번 기회를 줬을거 같은데 안그런가요?

사람은 이기적이라 자신이 유리한대로만 얘기를 하지요
먼저 잘못한건 님같아 보입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아이한테 표시하는건 아니죠
나그네
 211.49.X.195 답변 삭제
여자도 감정이 있는지라 만만한게  애들한테 화풀이하죠
애들이 밉게보이기 때문입니다
글쓴님만 잘못이기 보다는 남편분도 그렇네요
쌍년이란  소리를 어떻게 쉽게 하는지요
남편분이 더심하네요
맘추스리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평소에 부부 분이 아이 앞에서 욕을 자주 하시나요?
아기가 은연 중에 욕을 많이 배웠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일단 남편분과의 관계 회복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조건 욕부터 하셨다는 건...
이미 님께도 감정이 쌓인 것 처럼 보이구요...
평소에도 무시를 하는 편인 것 같네요.

시부모님과 함께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신가요?
분가를 하시면 안되나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분가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네요.
이미 시어머님께 잘못해 보이는 님께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누구의 잘잘못이 문제가 아니라, 엉켜져 있는 감정의 실타래...
빨리 푸셔야 겠어요. 안그럼, 남편분 딴 생각 합니다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22955
14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4) 비공개닉네임 26249
13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25369
12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31833
11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27128
10 도대체 이남자 뭥미.. (4) OrOi슈크림 22927
9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7665
8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27246
7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남자가바람필때하는행동 어떤게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2) 사과꼭지 43133
6 여친과의 권태기때문에 한숨만 나오네요. (3) 다이애너 28115
5 도대체 이 상황은 뭔 상황????? (7) 왕대박 28593
4 이제 소개받아도 되겠지요?ㅋㅋ (6) 레마 26700
3 참나, 뭔 이런여자가 다있죠? (4) 자유인이죵 28484
2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25211
1 소개팅에서 만난 저의 첫사랑 그녀의 이상한 식습관 이야기 ^^ (5) 복순이사랑 2144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