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잠수/실종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0.70.X.146)|조회 20,35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302 주소복사   신고

저....노름꾼입니다....얼굴 반반합니다....여자들 수없이 사귀어보고 등처먹은놈입니다.....그런저를 잡아준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사귀는 2년동안 저때문에 정말 힘들었을 것입니다.........사귄지 일주일만에 동거를 시작했습니다.....저를위해 정말 희생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32살에 가진것없고 집안어렵고........그런데 노름에 재능이 있는지 할때마다 족족 따더군요........그러다 잃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때문에 속 끓고 망가진 그녀.......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저를 원망하는 편지와 함께요.................

떠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저는 어떻게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 힘이 듭니다...........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뭐에 홀려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결혼도 하고 싶고 벌어야한다는 마음에.............

그런데 그 이쁘고 활발하던 그녀가 1년정도 후부터 웃음이 없어지기 시작하더니.............결국에는....................

공황상태입니다.........남 등처먹고 살던 놈이.........저는 욕심이 많아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것도 없고 학벌도 없습니다..........그녀가 원하는대로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성공을 꼭 하고 싶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또 그쪽으로 눈을 돌릴까 제 자신이 무섭습니다..............제가 더 나쁜놈이 되지 않게 성공하는법을 알려주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행복한하루
 197.231.X.2 답변
그런건 없습니다.. 그저 성실하게 열심히 버는 방법밖에요.. 돈이 돈을 번다고 정말 돈이 많지 않으면 평범하게

직장구해서 차곡차곡 모으세요 .. 당신의 그녀는 당신의 성공보다 이걸 원했을지도 모릅니다.
마론
 182.221.X.30 답변 삭제
후회하신다니 다행입니다.이제부터 더욱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요~

누구나 성공을 꿈꿉니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성공한 인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맛잇는거 먹고 행복하고, 사고싶어 사고싶어서 돈모우고 그걸사서 기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맛잇는걸먹고 좋은곳 가기위해 돈을모우고,,
그게 행복이고 성공한 삶이겟죠

물론 돈을 모우는 과정에서의 행복도 중요해요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일을하면서도 행복하답니다~늦지않았으니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소소하게 살아가보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은 괴롭고 힘들어 후회한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죄송하지만, 아직 정신을 못차리신 것 같습니다.
님에게 아낌없이 희생했던 그 여인을 생각하셔서라도
당연히 노름을 딱! 끊고 열심히 사셔야죠.
'성공을 하지 않으면 또 그쪽으로 눈을 돌릴까 두렵다.." 라니오!!!
뭐 그런 나약하고 고약한 말을 하신답니까???

노름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옆에서 지켜봤기에...
원망의 편지와 함께 세상을 등지신거잖아요!!!

혹여라도 아무리 힘들어도 노름은 하지 않겠다는 각오 없이는 성공은 커녕,
세상은 글쓴이님께 조금의 동정이나 온정도 베풀지 않을 겁니다.
성공??? 뭐가 성공인거죠? 성공의 기준은 각자 다른 겁니다.
일단, 고인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신다면,
깊이 반성하시고, 고인의 명복을 위해...
정말 열심히 사세요!!!

지금 말도 못하게 힘드실텐데...
죄송하지만, 위로는 윗분들이 해주셨으니...
저는... 아픔만큼 성숙해지시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teddy
 208.104.X.25 답변
상담 꼭 받으셔야 할것 같네요...
도박...본인의 의지로 끊기 힘듭니다...
상담 받으시고 안되면 입원을 해서라도 고치고 싶은 의지가 있으셔야 합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본인으로 인해 끝나버리지 않았습니까...
이 세상을 떠나려 한 그 마음과 생명이 다해갈때 그 마음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잊지 마셔야 합니다...
지금은 본인을 위해서는 안될겁니다...그분을 위해 이를 꽉 깨무세요...
돌아가신분도 선택을 잘못하셨긴 하지만 지금은 마음 편하게 지내셨음 합니다...
ㄴㄴㄴ
 221.152.X.250 답변 삭제
넌 죽을때까지 그따위로 살게될거야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5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53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029
52 이남자 심리가 궁금해요 잡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943
51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485
50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32742
49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6828
48 바람난아내 행동과 특징 그리고 대처법과 용서하는법은? (3) 찬바람 27710
47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20671
46 남편의외도징조가 어떤게 있어요? 보통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세요? (4) 포이즌 26423
45 오해에서 오해로.. (5) 비공개닉네임 18344
44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17616
43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29027
42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6181
41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428
40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312
39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8269
38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180
37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886
36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8363
35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0912
34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1) 비공개닉네임 20314
33 밤마다 연락이 안되는 여친.. 비공개닉네임 19793
32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21053
31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23161
3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3747
29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306
28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26773
27 남편 카카오톡 조회 해서 바람피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2) 루루 25051
26 냉정하게 남편이바람필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야생화 25385
25 바람피는아내특징 어떤게 있겠습니까 (12) 마리진 52606
24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22729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