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외도 극복중
작성자 살아갈희망 (106.101.X.253)|조회 37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768 주소복사   신고
제가 여기 2년에도 글을 썻더라구요..
3년전 아내가 다른놈과 외도를 했었습니다. 그놈을 잡아서 개박살 낸후 특수폭행으로 신고당하여 집행유예 선고받고 아직도 집행유예 기간중이네요..그 일이있고 아내가 다시는 그러지않겠다고 약속을 해서 나만참고 넘어가면 아무일도 안생긴다는 생각을하고 저희에겐 어린딸이 있기에 그냥그냥 참았습니다.
근데 그후 줄줄이 터지더라구요 한놈이 아니라 1년넘게 세명을 만났더라구요. (이건 다 용서하고 난후 알게된사실)
이미 용서했는데 두번 세번이면 어떻겠냐 하며 참았는데..이게 정말 사람을 지옥속에서 살게 하는 것이라는걸 이제야 느낍니다.
아무렇지않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을수있을줄 알았는데 3년이 다되어가도 아내가 외도한 증거들을 생각하면 피가거꾸로 솟고 지금와서 죽이니 살리니 할수도없고 혼자 또 조용히 분을 삭히며 살아가야된다는게 정말 지옥이더라구요..이렇게 내가 고통받고 살줄 알았다면 차라리 그때 냉정하게 소송해버릴걸 하는 생각뿐입니다
이 더러운 기억과 고통이 언제 잊혀질지..다른 글을 읽어보니 몇년이 지나도 잊지못하고 산다고 하던데 저는 언제쯤 이 기억이 지워질까요
딱 8년만 더 버티다가 딸이 고등학생이 되면 그때는 이혼할까합니다.
와이프와 평생을 같이 산다면 또 지금처럼 후회할까봐 혼자서 매일 다짐하면서 8년만 버티기로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저처럼 멍청하게 버티지말고 바로 이혼하시고 지옥속에 살지 마시길..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Liork
 211.234.X.56 답변
쉽게 그게 된다면...ㅠㅠ
쥬드로
 203.142.X.19 답변
저도 힘들고 지칩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입니다
외로운여자
 112.163.X.112 답변
남자 여자 다 동일해요 그냥 이혼이 정답인거에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8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87 여성과 채팅 바람 (5) 딸기 865
18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6794
18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3) 비공개닉네임 6838
1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5) 비공개닉네임 11108
183 어떻게 해야될까요..가슴이 떨립니다.. (5) 심장이아파요 11637
182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3) 툴툴툴이 17675
181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3) 우울해요 19018
180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15050
179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12227
178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3) 막막합니다 18089
177 성매매 걸린 남편 바뀐 경험있으신가요? (5) 이이이 17351
176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7) 힘드네요 27913
175 아내의 외도 (2) 비공개닉네임 15678
174 아내 핸드폰의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6) 내게도이런일이 30853
173 이러한 경우. 위자료 및 재산 분할이 가능한지.. (1) 비공개닉네임 12312
172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744
171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6359
170 결혼 1년차 벌써부터 별거 이혼해야 할까요 ? (1) 별거중 12813
169 외도 관련 법적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6) 오건주 14159
168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20546
167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26476
166 상간남 처벌 방법 (2) 불륜피해 15614
165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8728
164 협의이혼하려고 해요,,, (3) 첫아 13486
163 모텔cctv문의드립니다 (7) 하랑마미 16862
162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6) 치즈 16957
161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7115
160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6565
159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 아파용 14372
158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7012
1 2 3 4 5 6 7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