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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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40.X.59)|조회 18,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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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2학년되는 학생입니다 방학이되자 몇달간 연락이끊겨 카톡이 온 남자애가잇엇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전학을간걸 알고나서 카톡을 햇었던 것이엇습니다
그래서 ㅇㅇ중학교로다는뎅?그러니깐ㅇㅇ이다니지않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그 애 우리반이라고햇습니다 그뒤로 전 그애를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는마음이 잇엇기에 고백을햇습니다 그래서 사귀기로햇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저랑 ㅅㅅ를 하고싶다고하네요 그래서 못이기는척하고 개네집앞으로 갔습니다 하지만....자기 여친이 집앞에 잇엇는데도 불구하고 친구가 자기네 집으로 왓다고하며 그 애랑 놀고잇데요 그것까진 참을만 햇습니다 그래서 학원갈쯤에또 얘를 만난는데 아무말없이 시간만보내다 전학원에 갓습니다
학원이끈나자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해서 저는 갔습니다 그런데 옷을벗으라면서 막 가슴을 만지고 모 박는다나?그런식으로 하거 여자들 밑에 거기를 만지면서 또 제 가슴을 빨앗습니다 저는 진짜 하기싫엇습니다 그러고서 이거하고 바로 끝날까봐 무서워 이거햇다고 해어지는건 아니지?하고 또 혹시 몰라서 나중에 한번더 하자 라고 햇지만 결과는 안좋앗습니다 제가 수술을하고 마취가풀려 너무아파하고잇을때 전화를해도 안받고 카톡이든 문자든 다 안받았습니다 그러고 몇시간뒤 온답이 애들이랑 놀고잇는데 왜처 전화하냐고 버럭버럭 성질을 내는것입니다 진짜 헤어지기는 싫엇지만 자존심이 상해 헤어졋습니다 근데 그후로 잠을 못자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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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어린 학생들은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자친 잘못하면 평생 지우지 못하는 오점을 남기 게 됩니다
아직 공부해야 할 시기이므로 나쁜 생각 가지지 말고
학업에 열중하세요
서로 좋아하는 사람과 해야 행복합니다.
그 남친이었던 녀석!!! 만나면 혼내주고 싶네요!!!
여성의 몸은 얼마나 소중하고, 또 소중한 존재인 지...
너무 어려서 모르겠지만, 잘 들어요!!!
여성의 몸은 아름다울뿐 아니라 참으로 소중합니다!!!
그 거지같은 남친 때문에 잠깐이라도 내 몸을 허락하고,
시간을 허비했다는 것 잊지말고, 나이에 맞는 예쁘고 사랑스런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요.
또한, 너무너무 지겹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구요.
한 번 마음 아팠으면 됐어요!
다시는 잠 못이루도록 마음 아픈 일 하지 말구요!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