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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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크여신 (117.110.X.123)|조회 30,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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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때문에 힘들어요 버릇고치기를 좀 배워보고 싶어요 버릇고치기 해보신분이 혹시 계신가요? 연락이라도 되면 조금 날텐데 연락도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때문에 미치겠어여 바람을 피는건지.. 연락이라도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연락없이 그러죠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를 알면 좀 말해주세요 저 왠만하면 남편 술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안하거든요 쿨한편인데 해도해도 너무해요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해서 남편 버릇을 고치신 분 혹시 계실까요? 연락없이 그러면 기다리는 사람은 얼마나 힘든지를 몰라요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기때문에 남편 술먹는거 가지고 그렇게 터치를 하는편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아이도 키워야 하는데 솔직히 정말 힘이든데 남편까지 저러니까 지쳐가고 있어요 그런데 남편은 미안하다는 말뿐.. 제가 삐져도 허허.. 이렇게 웃으면서 시간지나면 제가 풀릴걸 알아서 그런지 너무 사람을 힘들게 해요 제가 아이를 엄마한테 맡겨놓고 나가서 늦게 들어오면 난리나는 사람이 자신은 술취하면 기억이 안난다고.. 연애할때에는 저희 집앞에서 꼬꾸라져서 코골면서 잔적도 있어서 어느정도 알고 있기도 하고 이해는 하고 있지만 그런 술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정말 이대로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요 예전에는 기억없다는데 카드를 150정도를 긁어서 정말 많이 싸운적이 있거든요 아마도 유흥이나 노래방에가서 아가씨를 불러서 놀았겠죠 그런데 친구들은 더 웃겨요 남편 친구들도 술먹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남편걸로 긁어서 한거 있죠 남편도 알고 나서 황당해 하고 화내는거 보니까 그때일은 그사람들만 알겠지만 남편이 술취해서 자고 있을때 남편 친구들이 긁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 받은거까지 확인을 하기는 했는데 돈 받고 다시 돌려줬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우선 그때는 그래도 그렇게 넘어갔는데 계속 술먹고 그런게 아닌가 해서요 남편 카드 회사걸로 긁어서 제가 확인도 해볼 수도 없고 정말 너무 짜증이나요 가지고 오라고 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몇일지나면 그냥 잊어버리고요 이런 남편을 어떻게 길들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를 해야지 더이상은 참다참다가 정말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어요 혹시 이런 비슷한 남편 길들여 보신분 계신가요? 집에서 아이키우는 사람은 생각 못하는걸까요? 왜 남자들은 이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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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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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남자들이 밖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아시면 그런말 못할겁니다
친구들도 이상하네요... 왜 남의 지갑에 손을 대? 맘대로??
술 버릇... 잠을 잔다구요? 가장 위험하네요...
당하기 딱 좋겠어요.
고치기 쉽지 않아요.
제 옆에 동료도... 너무 자신 만만하게 말해요.
자기는 바람은 안피운다.
다만, 술 먹고 즐길 뿐이다.
이 세상 남자들 다 똑같다.
이러거든요... 답답하네요.
외박은습관이고못고침.술만먹으면여자생각이더납니다.
똑같이하세요.당해봐야정신차림
친구안테미쳐서 같이 동조 하고 미친 놈 .... 같은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