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종업원하고 바람피웠어요... 결혼생활 가능할까요???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0.127.X.160)|조회 21,685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13 주소복사 신고 |
결혼하여 우리 아기가 이제 10개월,,, 자그마하게 식당을 운영하는데 5월부터 신랑의 행동이 이상했어여. 2개월 넘게 관계를 안하고 아침 일찍 장보러 간다고 가게로 가곤 했는데 우리 신랑보다 나이가 8살 많은 중국여자가 아침에 항상 일찍 나왔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면접보고 우리 신랑한데 뻑 갔나보더라구요~~~ 밤에 잘때 우리 신랑 사진을 꼭 껴안고 잔다고 농담삼아 말을 했다고 했다는데 저는 일이 터진 후에야 이 사실을 알았죠 아이가 밤마다 2시까지 자지 않으니 아침시간에는 애랑 달콤하게 잠을 자고 잇었는데 예감이 이상하여 조사를 해보니 아침마다 가게 룸에서 관계를 했더라구요 가게 cctv에 둘이 손잡고 룸으로 들어가서 안나오고...내가 확인하는 걸 알고는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면서 하고~~ 증거를 잡으려고 몰래 녹음장치를 했는데 둘이 하는 대화가 지금 애인없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의부증이니 혼자 미치니하고 지껄이더군요~~~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의부증은 괜히 의심하는 거 아닌가요??/ 인간의 탈을 쓰고 하지 못할 짓을 하고도 저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는거 있죠... 남편은 남보다 못한 놈이고 그년은 남편이 내일 모레 간경화로 사경에서 헤매는데 이런 인간들이 과연 사람이 맞는 걸까요? 건드리는 놈이나 주는 년이나~~~ 이런 비도덕적이고 너절한 인간하고 더는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10개월 된 애를 보면 용서를 하고 살가 하다가도 얼굴을 보면 구역질이 나고 토나와요...
이 년놈들을 혼내주는 가장 잔인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5일날 이사를 가는데 애기하고 제 짐만 챙겨갈려구요~~~ 일생을 지저분한 년들하고 실컷 즐기면서 잘 살라구 그 년한테는 아직 찾아가지 않앗는데 CCTV는 지울수 없어서 법적 증거 자료가 될 수 잇겠죠?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는 장면이 없기 때문에 거기서 얘기만 했다고 하면 증거가 안되겠죠
그래서 이 싸이트도 알게 되어서 자주오게 되었져..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로펌과도 연결이 되어있고
왠만한 변호사님들 보다도 많이 아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쪽에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제일큰 복수는 간통현장 잡고 그 영상을 내 자식한테 나중에 커서 보여주고 자식의 원망을 받게 하는게 제일 큰 복수라고 생각을 햇거든요
미친... x남x녀...
벌 받을꺼에요!!! 꼭!!!
마구 바람을 펴서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끔찍합니다.
남편이 서울과 지방다니면서 여러음식점들 종업원아줌마들 수십명과 쉽게 외박하고 놀아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개인전화번호들, 다니던 모텔영수증들, 화장품사주고
소름이 끼치고 충격입니다. 다 증거를 모아 이혼청구하려합니다.
다 같이 놀고 맞추고 끼리끼리 시간내어 노는거 어찌하나요?
끼리끼리라지만 오랫동안 호객행위하듯 웃긴 유부녀아줌마 종업원들도 많아요. 일끝나고 손님들과 나가고 역겹고 더러워요.
쉽고 편해서 노나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