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부부권태기 인것 같아요 혹시 남편에게사랑받는법이나 극복법이 있을까요?

부부권태기 겪어보신 선배님들께 남편에게사랑받는법과 극복법에 대해서 좀 배워보고 싶어요

결혼 5년차가 되었어요 처음으로 부부권태기를 느끼는거 같아요

남편도 예전같지가 않고 해서 남편에게사랑받는법이 있다면 배우고 아니면 

부부권태기 극복법이 있다면 좀 배워서 노력해볼려고 해요

다른분들은 남편에게사랑받는비법이 혹시 있으신가요?

남자들은 어떻게 하면 좋아하고 고마워하고 저한테 더 잘할까요?

남편도 권태기인거 같고 저도 그래요

부부사이에 같이 권태기가 올 수도 있는건가요?

보통은 한명은 그래도 한명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서로 좀 요즘에 소원해 지는 느낌에 남편하는 행동들이 얄미워 보이고

요즘들어 조금 늦기도 많이 늦고 술도 자주 먹고 들어오고

서로 별거아닌거에 계속 잦은 싸움을 하고 있어요

다른때에는 서로 잘 안싸우기도 했지만 아이방에서 잔적이 없었는데

어젠 남편이 아이방에서 자고 아침에는 저랑 눈도 안마주치고 나가버리더라구요

제가 더 잘하면 남편이 저한테 더 잘해줄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릴게요

어제는 정말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말았어요 그것도 아이 앞에서..

저희 딸이 3살인데 호기심도 많고 할 나이잖아요

남편 핸드폰을 떨어트렸다고 아이가 뭘안다고 버럭 화를 내는거예요

제가 그래서 왜 애한테 그러냐고 애가 그러면 아냐고 

잘 가르쳐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화살이 저한테 날라와서 

저한테 막 짜증을내고 화를 내는데 그렇게 싸웠어요

그런데 요즘 별거 아닌걸로 서로 왜이렇게 격해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무서울 정도로 겪해져서

어제 잠을 한숨도 제대로 못 자고 출근을 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쓰게 되었답니다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엇네요

부부권태기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극복법이 있을까요?

아까 말씀드렸다 싶이 제생각은 남편한테 잘해주는건데

그러면 다시 예전처럼 알콩달콩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