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계속 제 머리스타일을 마음대로 합니다 남자머리스타일이 생명이라고..

그래도 너무 남자머리스타일가지고 간섭하는거는 좀 아닌거 아닙니까?

남들한테는 복에 겨운소리라고 하지만 저는 남자머리스타일 간섭하는여자친구가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저는 짧은 머리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여자친구는 왜이렇게 남자머리스타일을 가지고 간섭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앞에만까진 대머리..

저도 솔직히 약간 이마가 넓은 편이라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격상 짧은머리가 좋은데 여자친구 때문에 거의 일년간을 긴머리로 살았습니다

제가 좀 짧게 하고 싶다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 통에 계속 긴머리로 살았죠

그런데 아침마다나 관리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머리 아침마다 말리기도 짜증나고 머리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왁스나 젤 같은걸 안발릅니다

그런데 계속 여자친구가 남자머리스타일을 가지고 머라고 하니까

머리에 왜이렇게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가 너무 힘들다고 짤르고 싶다고 얘기를 해도 도저히 안먹힙니다.

머리때문에 남자친구가 스트레스를 받는데 계속 긴머리를 고집하는데 미칠 노릇입니다.

제가 예전에 그래서 중간에 한번 짧게 짜른적이 있습니다

독단적으로..

여자친구 완전 노발대발 난리부르스도 그런 부르스가 없습니다

아예 저를 안볼기세로 덤벼들면서 다음부터 그러면 자기 안볼생각하라면서 그러는데..

아.........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