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음슴체 좀 쓰겠습니다

저희는 cc임.

130일정도 되었음.

아무래도 내여친이 바람난거같음.

근데 그게 내 한학년 선배같음

선배가 겁나잘살음

차 외제차끌고댕김.

근데 내 여친한테 가끔연락이 왔음.

그런데 친구랑 술한잔 한다고 했는데

왠지 그때부터 만났던거 같음.

그날 뭔일이 있었던거 같음.

내여친이 예전같지가 않음.

왠지 헤어지자고 할거같음.

근데 내가 먼저 말은 못하겠음.

아직도 나 좋다고 하는애 두명정도 있음.

그래도 내 여친을 사랑했는데

겁나 열받음.

강남어디까페에서 내친구가

둘이 다정하게 커피먹고 있는걸 봤음

그래서 나한테 얘기해줬는데

나도 바보가 아님

머리속에 지도가 펼쳐지면서 다 맞춰짐.

이 두년놈들을 어떻게 해야 속이 시원할지 고민중

복수 제대로 하는방법좀 알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