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3년이 지난 일인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작성자 마음이 (115.23.X.158)|조회 17,12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42 주소복사   신고

늘 여름만 되면 3년전 기억이 자꾸 떠오릅니다.

4년전 저랑 같은 학원에 다니는 동생(미스)을 남편사무실에 직원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 카플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돼서 조금 다투고 카플을 못하게 했습니다.

다툼이 있고 얼마후 그동생은 퇴사를 했고  남편이 어느날 새벽4시까지 그애와 같이 있다 온 사실을 알았습나다.

아시겠지만 뻔하지요!  술먹고 취해서 그애 집에 데려다 줬고 본인도 잠시 그집에서 잠들어 버렸다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라.... 그때 그 배신감...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든지 술집여자랑 자든지....그랬음 제 마음이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프지 않았을것 같아요

어떻하면 그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요? 이혼을 수백번 더 생각했다가 아이들때문에 지금도 그 상처 마음에 담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자존심때문에 이혼을 생각했다가도 최선의 방법은 아닌 것 같아서....

3년전일 어떻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바람돌이
 112.222.X.141 답변
님이 마음속으로 용서를 해주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혼하실게 아니라면 용서를 해주시고 취미를 하나 가져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맞바람이 나버리면 정말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가정은 파산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마음이
 115.23.X.158 답변 삭제
용서 쉽지가 않네요! 이런 얘기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곳에서 털어놓으면 속이 좀 풀릴까!
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까 아니 위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 화가나서 맞바람도 피워봤는데 오히려 남편바람피운 장면들이 떠올라서 오히려 힘들더군요!!!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야 제자신을 괴롭히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솔바람
 1.211.X.155 답변
그렇다고 계속 힘들어 하시고 하시는 것은 아닌거 같아요
무언가를 잊을때에는 무언가에 열중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시련의 아픔을 잊을때는 꼭 무언가 시작해서 열중을 하였고 그것에 위로를 받았어요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보람될 듯 해 보여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잊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문득 문득 순간 순간 떠오르게 됩니다.
그냥 두세요...
화가 나면 화가 나는대로...
힘이 들면 힘이 든채로...
그러다 보면 점점 생각나는 기간이 줄겠죠.
횟수도 줄겠죠.
그래도 잊혀지진 않더이다.

힘내세요!!!!!
상처난가슴
 124.248.X.153 답변
십여전의 남편 외도 안지 한달도 안돼었어요...  이미 약도 먹었었고
맘 정리 했다가도 순간순간 가슴에서 불이 나면 팔다리가 다 풀려 아무것도 못해요... 
힘들어요...
아프다
 172.73.X.190 답변 삭제
놀다만난 여자와 외도를 알았을때...
정말 믿기지도 않았고..시간이 흘러서부터 밀려오는 배신감과 분노와..  슬픔에 눈물로 7년을 우울증과 화병을 딛고,,삮이며 사는 지금도... 문득문득 감정에 사무쳐 웁니다.. 억울하고 화나고..
내가 저인간한테 어떤 존재였나..매일 생각하고  남편은 잊은지 오래...자신이 짐심으로 사과도 안했고..제게준 상처도 알지못하나봅니다..여전히 당당하고 화내며 살지요...
제가 눈치를 보며 맞춰주고삽니다.. 그만하고 버릴까 매일 고민하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375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505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063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14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367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884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995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825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023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517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419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833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642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908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141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014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510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204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860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454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398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474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170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103
52 ... (2) sunny 15303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165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676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915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757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9053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