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잠수/실종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3년이 지난 일인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작성자 마음이 (115.23.X.158)|조회 16,55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42 주소복사   신고

늘 여름만 되면 3년전 기억이 자꾸 떠오릅니다.

4년전 저랑 같은 학원에 다니는 동생(미스)을 남편사무실에 직원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 카플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돼서 조금 다투고 카플을 못하게 했습니다.

다툼이 있고 얼마후 그동생은 퇴사를 했고  남편이 어느날 새벽4시까지 그애와 같이 있다 온 사실을 알았습나다.

아시겠지만 뻔하지요!  술먹고 취해서 그애 집에 데려다 줬고 본인도 잠시 그집에서 잠들어 버렸다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라.... 그때 그 배신감...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든지 술집여자랑 자든지....그랬음 제 마음이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프지 않았을것 같아요

어떻하면 그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요? 이혼을 수백번 더 생각했다가 아이들때문에 지금도 그 상처 마음에 담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자존심때문에 이혼을 생각했다가도 최선의 방법은 아닌 것 같아서....

3년전일 어떻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바람돌이
 112.222.X.141 답변
님이 마음속으로 용서를 해주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혼하실게 아니라면 용서를 해주시고 취미를 하나 가져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맞바람이 나버리면 정말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가정은 파산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마음이
 115.23.X.158 답변 삭제
용서 쉽지가 않네요! 이런 얘기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곳에서 털어놓으면 속이 좀 풀릴까!
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까 아니 위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 화가나서 맞바람도 피워봤는데 오히려 남편바람피운 장면들이 떠올라서 오히려 힘들더군요!!!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야 제자신을 괴롭히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솔바람
 1.211.X.155 답변
그렇다고 계속 힘들어 하시고 하시는 것은 아닌거 같아요
무언가를 잊을때에는 무언가에 열중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시련의 아픔을 잊을때는 꼭 무언가 시작해서 열중을 하였고 그것에 위로를 받았어요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보람될 듯 해 보여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잊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문득 문득 순간 순간 떠오르게 됩니다.
그냥 두세요...
화가 나면 화가 나는대로...
힘이 들면 힘이 든채로...
그러다 보면 점점 생각나는 기간이 줄겠죠.
횟수도 줄겠죠.
그래도 잊혀지진 않더이다.

힘내세요!!!!!
상처난가슴
 124.248.X.153 답변
십여전의 남편 외도 안지 한달도 안돼었어요...  이미 약도 먹었었고
맘 정리 했다가도 순간순간 가슴에서 불이 나면 팔다리가 다 풀려 아무것도 못해요... 
힘들어요...
아프다
 172.73.X.190 답변 삭제
놀다만난 여자와 외도를 알았을때...
정말 믿기지도 않았고..시간이 흘러서부터 밀려오는 배신감과 분노와..  슬픔에 눈물로 7년을 우울증과 화병을 딛고,,삮이며 사는 지금도... 문득문득 감정에 사무쳐 웁니다.. 억울하고 화나고..
내가 저인간한테 어떤 존재였나..매일 생각하고  남편은 잊은지 오래...자신이 짐심으로 사과도 안했고..제게준 상처도 알지못하나봅니다..여전히 당당하고 화내며 살지요...
제가 눈치를 보며 맞춰주고삽니다.. 그만하고 버릴까 매일 고민하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5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53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029
52 이남자 심리가 궁금해요 잡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943
51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485
50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32743
49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6828
48 바람난아내 행동과 특징 그리고 대처법과 용서하는법은? (3) 찬바람 27710
47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20671
46 남편의외도징조가 어떤게 있어요? 보통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세요? (4) 포이즌 26423
45 오해에서 오해로.. (5) 비공개닉네임 18344
44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17616
43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29029
42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6182
41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429
40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312
39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8269
38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180
37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886
36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8363
35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0912
34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1) 비공개닉네임 20314
33 밤마다 연락이 안되는 여친.. 비공개닉네임 19793
32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21054
31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23161
3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3747
29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307
28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26773
27 남편 카카오톡 조회 해서 바람피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2) 루루 25051
26 냉정하게 남편이바람필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야생화 25385
25 바람피는아내특징 어떤게 있겠습니까 (12) 마리진 52607
24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22730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