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결혼후부터 10년째 부부관계를 잘안해요
작성자 마리 (125.177.X.40)|조회 25,90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25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10년째가 되어갑니다. 결혼한지 한달만에 첫애를 임신했고 임신 한 후 3년정도 남편이 저를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 3년동안 남편에게 물어도 보고 유혹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다고 하는데 전 이해 할 수가 없더군요. 그러다 3년만에 부부관계를 하게되었고 그이후 지금까지 2~3개월에 한번씩 부부관계를 하고 있읍니다. 딱히 바람을 피는것도 아닌것 같고 늦게 들어 온 적도 별로 없구요. 저한테 매력을 못느끼는건지.. 전 나이에 비해 10년정도 어려보인다는 말도 듣고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 우리 남편은 왜그러는 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크로우헌터
 203.142.X.210 답변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가 있는데요 그리고 남자들은 취향이 변하기도 하고요
이쁘다라.. 너무 주관적이신것은 아닌지..;;
쏘고보니아빠
 211.234.X.57 답변
남편분이 젊었을때 좀 날라리 아니셧는지.. 그런사람들은 성욕이 금방떨어진다던데..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남편분... 핑계인 것 같습니다.
건강한 남성이 3년동안 마리님의 유혹을 거부했다는 부분도 이해 안가고,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기엔 이유가 부족합니다.
남자들 어디에선가 스트레스를 풀어야만 한다고,
성직자가 아닌 이상 어떻게든 해소를 해야 한다고,
본능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들 입으로 말합디다.
흔히들 "다 잡은 고기에 떡밥 안준다"고들 하는데,
마리님이 아무리 예쁘고 날씬하고 어려보인다고 해도
권태기는 있을 수 있구요, 새로운 것을 탐닉하게 되는 게
남자 맞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지금 살 빼고 있구요 ㅠㅠ
이 사람... 말로는 살 쪄도 예쁘다고 하더니, 바람 났었고,
"새여자가 되어준다"고 돌아오라고 간신히 꼬셔서 돌아온 듯 한데,
살이 조금 빠지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ㅜㅜ
운동도 계속 열심히해서 이 참에 많이 빼라고 하더라구요. 헐ㅋ
남자들... 정말... 이해하기 힘든 동물 입니다.
마리님도 원래 예쁘시지만, 뭔가 변화를 주심이 좋을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마음이
 115.23.X.158 답변 삭제
저는 결혼 13년차입니다.
어쩜 저희 남편하고 다른게 없네요! 저는 만난지 9개월만에 결혼했는데 바로 임신을 하고 두해지나서 둘째낳고 난 후부터 남편하고 잠자리 1년에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20대후반부터 잠자리가 없었으니 그동안 얼마나 많이 부부싸움이 잦았을지 아시겠죠! 저희 남편도 가정에 아주 충실한 편입니다.
그런대도 부부관계가 원만치 않으니 싸움도 잦고 그스트레스 누구에게 말도 못하니 술을 친구삼아 수다로 풀어보려고도 하고.....암튼 부부클리닉같은 곳에 가 보자고 얘기도 해보고 했지만 자기는 늘 정상이니 몸이 피고하니 그렇다고만 했어요!!! 그렇게 썩 좋지않은 사이였죠  그러다 어느날 바람을 피우더라구요!!!!
저두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다른 남자분들에게 대쉬받는 정도의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여자입니다.
외모와는 상관없는 것 같아요! 남자들 성욕은요!!^^ 저희 남편도 왜 저에게 성욕이 없는지 모르겠구요!!!
이렇게 한평생 이 남자와 살아야 하는지 아직도 생각만 복잡하네요!!!
제 경험으론 자꾸 부부관계를 강요하지는 마세요! 아마도 더 와이프한테 정떨어질 것 같아요!
가끔 무관심하는 척 하는 것도 한 방법인듯 하구요!!! 가족여행도 다녀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 시간을 못 보냈었는데 지금 좀 후회.....암튼 성급한 생각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마음이 님...
제 친구가 이제 곧 중학생 올라가는 딸이 있는 부부니까...
거의 15년 됐나봐요. 결혼한 지...
혹시 니들 부부관계는 하고 있냐... 고 물었죠.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이 자기 와이프는
그냥 안아주는 걸 더 좋아한다고...
관계를 가질때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말인가 했더니, 남자들도 여자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더란 말이죠.
순수한 처녀인 듯... 모르는 듯... 그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같이 즐기는 걸... 좋아하더란 말이죠.
혹시 마음이 님... 도 적극적이셨나요?
성욕 없는 남자는 없더이다.
오늘이라도 적극적인 데쉬와 아름다운 성생활을 위해~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409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539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083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37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408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902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032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859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062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554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458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857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662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935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162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051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544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224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875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472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407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494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190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122
52 ... (2) sunny 15319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183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709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946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774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9076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