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작성자 달콤한사랑 (118.130.X.82)|조회 21,34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13 주소복사   신고

남친이 너무 게을러서 답답해요

남친과 몇달만있으면 4주년이거든요


그런데 남친이 한곳에 정착도 못하고

일도 길어봐야 일년,


일을 하면 일년이상 버티지를 못해요

지금도 일년하고 한달동안 쉬고 있어요


그동안 조금 벌어놓은 돈에 월세방을 1000짜리에서

500짜리로 옮기고 남는 돈으로 조금만 쉬겠다네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은데 답답해 죽겠어요

그래도 남친집안이 어느정도는 살고

나중에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아도 될거 같기는 한데


제가 남자를 못보는건지..

제가 아닌걸 알면서도 계속 만나고


안보면 보고 싶어지고 하니까

이런 게으름때문에 결혼해서도 많이 문제가 생길것 같고..


남친이 또 잠이 엄청 많아서요

지각을 많이 했어요


예전에 옷가게를 했었는데 

그것도 말아먹고요


버는 돈 족족 저랑 놀러다니고 

술도 좋아해서 술먹고 다니고


친구들이 다 술을 잘먹고

남친도 잘먹는편이라 보통이 3-4시예요


그러다가 가게도 안열은 적도 있고요

정말 너무 사람이 편하게 자라서 그럴까요


하긴 남친 부모님이 정말 오냐오냐를 많이했어요

그래서 왕자같이 자랐죠


님들이 보기에도 이런남자는 아닌거 같지 않나요..

정말 진지하게 헤어져야 할까 고민중이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몇 살이세요?
저도 어릴땐 그리 게으르게 살았는데요...
남녀를 떠나서...
궁하면 벌게 되어 있구요...
나이들면 참으며 벌게 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게으름이 해결되는 건 아닌데...
그래도 밥값할 때 올꺼에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많이 사랑하세요^^
     
달콤한사랑
 211.57.X.178 답변
28살이요..
정말 이 남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드는데 어떻게 하죠..ㅜㅜ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사랑해서 고민하시는 게 아니라,
"이 남자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단호하게 결정을 하셔야죠.
아직 기회는 많으세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닌게 맞아요.
직장인
 119.202.X.253 답변 삭제
제 주변에 이렇게 곱게 자란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엄청 잘 살았는데 자식을 너무 귀하게 키워서 이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어서 결혼도 했는데 일이 조금만 힘들어도 버티지를 못하고 그만두고 결국 자식하고 마누라는 떠나고 혼자 부모님하고 살다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는데 개 막나니가 되어 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자립심이 약해서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부모님이 한테 결국은 의지 할거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님도 아마 힘들어질듯~~ 불보듯 뻔합니다~~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95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7075
94 이혼을 결심했어요 법인회사 주식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베이킹 13767
93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216091
92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5353
91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7) 하늘이 18113
90 무능력한 남편 외도에 대처하는 방법?? (3) 비공개닉네임 17144
8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6843
8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7931
87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6165
86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20212
85 권고사직 (13) 항아리 29663
84 돈벼락 맞고 싶다.. (1) 비공개닉네임 15850
83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20235
82 된장남 남친.. (4) lovely 18971
81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5984
80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18216
79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20449
78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7400
77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30131
76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5) 푸른초원 24425
75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22115
74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9165
73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9381
72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7912
71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18840
70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2908
6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3679
68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076
67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꺼져있어요.. (2) 상현사랑해 60860
66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62888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