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저를 농락한 바람난남편 행동을 참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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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과사랑 (115.88.X.80)|조회 2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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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주부예요 남편과 일년정도 연애를 한 후 결혼 했죠 제 바람난남편의 행동때문에 정말 참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복수를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어떻게 그런행동을 할 수 있는지..바람난남편때문에 제 인생이 땅속으로 파뭍혀 버렸네요 사람이 정말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거죠 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요 바람난남편 혼내주고 싶어요 그렇게 행동하고 다녀서 참 벌많이 받겠네요 제 남편... 여자한테 집을 해주고 거길 왔다갔다 했더군요 정말 욕이 나올려고 하지만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 같아 참고 있어요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는 것이 어떤건지 정말 절실히 알 것 같아요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죠 그래놓고 저한테 걸려 놓고 이혼하자고 하네요 지금 있는집 줄테니까 헤어져 달라고 해요 그래서 언제부터 만났냐고 하니까 저랑 결혼하기 전부터 알았고 잠깐의 하룻밤 실수를 했는데 그 후에 인연이 계속 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자신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힘들었다고 이혼을 해달라고 해요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있는건지 정말 기도 안차고 제가 이세상에 정말 무인도에 저 혼자 갖혀 있는 느낌이예요 바람난남편에게 정말 평생 후회하도록 복수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제 이 울분이 없어질까요 정말 저 머리깎고 중이 될려고 까지 마음을 먹었다가 이 복수심 때문에 이를 악물고 참고 있어요 정말 평생토록 후회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잠도 못자고 못먹고 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에까지 실려 갔었어요 저한테 당당하게 이혼을 해달라고 하는 이 남자 도대체 뭐죠 그럴거면 왜 결혼을 한거죠 저는 뭐죠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냐구요 3년의 결혼생활도 행복한 것만은 아니였어요 처음에나 조금 그랬지 그 여자를 만났어서 그런가 부부관계도 일주일에 한번을 할까 말까한 수준이였으니까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남편이 밖에서 힘든일이 잇는지 걱정해주고 매일매일 신경써서 밥차려주고 남편 분위기 맞춰줄려고 힘내라고 매일같이 응원해주고 햇는데 저만 바보가 되어 이렇게 되어 버리니 정말 죽고싶은 마음뿐이예요 바람난남편의 이런 잘못된 행동들을 자신은 알고 있을까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게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될까요? 후회는 할까요? 그 쓰레기같은놈이 정말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악....................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힘이들고 짜증이나고 제 울분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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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가 한 잘못을 전과를 가지고 평생 살아가면서 반성하라고요
혼인빙자 간음으로 처벌가능하고 결혼후 관계가 지속되었다면 간통밎 상간녀도 위자료
청구 가능합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 상담받아 보시는게 빠릇듯 싶습니다
다른 여자에게...
그 정도 시간이면...
아이는 없으세요?
현재 임신중이라던가...
그것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위의 분들 말씀대로 다 알아보신 후,
마음의 결정이 끝나시면 이혼해도 되지만,
당장은 좀 참으시고요.
남편이 가장 원하는 게 이혼이라면,
당장은 해 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게 복수의 시작이죠...
힘드시겠네요...
상간녀가 유부남인거 알고 부터 위자료 계산 되니까 증거 찾거나 남편과 대화나 채팅증거 있어야 하구요.이혼안해도 받을 수 있어요 액수 차이고, 이거 판결 나고 또 만나면 액수 몇 배로 해서 계속 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상간녀 집받은거 보니까 남편 거지면 바로 떨궈질 수도 있겠어요. 일단 집이고 뭐고 보험까지 남편재산은 모두다 차까지 이혼 예정이라 위자료 받고자 가압류 한다고 법원에 내면 열흘안에 모조리 가압류 됩니다.
그렇게 재산 빼돌리기 전에 빨리 손발을 묶어둬야 편안하게 이혼할지 안할지 생각 해볼 수 있어요. 빼돌리면 위자료도 못받으니까요. 변호사 비용은 비싸니까 가압류 정도는 법무사 통해도 충분해요. 직접하셔도 되구요.
통장이나 카드 통화 전화내역있음 좋아여
남편 직장에도 일단 사표 내던지 하라고 하세요. 일단 사표 내라고 시간주고, 안내면 상사 면담 신청해서 함 가시구여,구지 이때 바람 이야기 할 건 없고. 그정도 하면 낼듯. 별거 없어요 결혼생활 돈관리 사람관리 \
돈 떨어지면 끝이에요.
남편 회사도 다니지 못하게 하세요.
똥밟은거죠. 님 잘못이 아닙니다. 똥 위한 인생 말고 님 자신을 위한 인생 살 기회라 여기세요 쉽진 않겠지만
그 여자 이름으로 집해줬더라도 돈은 남편돈이니 집 명의라도 남편 명의로 바꿔 오던가.
아님 님 이름으로 된 차용증 써줘야 이혼한다고 해보세요..유뷰남인거 알고 만나는 여자는 절대 착한 여자 없어요. 아마 님 남편이 자신의 돈에 대해서 주장하면 둘이 싸울 껍니다. 차용증도 써줄 리가 없을듯..
안해주고 싸우면 돈 갚으라는 고소장 그 여자 앞으로 넣으라고 하고, 판결 받는 대로 이혼 해준다 해보세요. 아마 둘이 철천지 원수 될껍니다. 사실 나랑 이혼하고 그여자랑 살아도 니돈이니 니이름으로 집해놔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하면 남편도 자기 이름으로 하겠다고 그 쪽에 말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