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유없이싫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것 같아요
작성자 부도처리 (99.39.X.157)|조회 17,30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817 주소복사   신고

결혼 30년차의 환갑을 앞둔 부부입니다.알콩달콩 아주 잼나게 살고 잇엇숩니다.

어느날 우연히 남편 소지품에서 콘돔이 나왓습니다.

그날의 떨리던 심정은  말 할 수도 없지요. 1주일 동안 이리 궁리 저리 궁리 .......

남편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모르는일이라고 믿으라고만 하네요

이것을 어찌 믿을 수 잇을까요?  내 눈앞에 잇는 저 콘돔을요

제겐 필요없는 저 콘돔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크로우헌터
 219.253.X.120 답변
제가 감히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결혼 10년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 나이가 되면 그걸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실 부분은 없으신지요

남자의 본성일겁니다 어리고 이쁘니 풀고 싶었을 겁니다

이제 두분다 환갑을 바라보시는 나이이시니 제가 그나이때가 되면 아마도

성에대해서는 좀 관대해 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본 부분인데 기분이 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사랑엔 국경도 나이도 없습니다.
남자만 본성 있는 것도 아니고요.
콘돔... 뭘 어떻게 모르신다는 겐 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부도처리님... 한동안 가슴에 폭탄이 설치된 듯...
위태위태 분통 터지시겠네요.
뭐라 드릴 말씀 없지만,
저는 정말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말씀 들어드리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어 죄송해요 ㅠㅠ
거북이
 203.226.X.147 답변
아마도 친구한테 받았을 수도 있는거고 남편분 말대로 진실일 수도 있으니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이상 믿으셔도 될듯합니다만..여태껏 믿고 사셧지 않습니까
     
부도 처리
 99.39.X.157 답변
여지껏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고 살앗습니다.
남자의 본성을 모르는것도 아닙니다.그런데......
남편은 몸이 만이 약한편입니다. 1달에 한번 저를 안아주는 정도지요.
2,3달이 될때도 잇습니다.
그래서 전 몸도 약하고 성에도 약한줄 알앗습니다
부부가 성만으로 사는 것은 아니라고 나를 달래며 맞춰 살앗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엇네요. 배신감에 나를 자책하며 우울증에...불면증에...
신앙심으로도 위안이 안 되는 나.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하니, 덮긴 해야 겟지요
그러나 그전처럼 방긋 방긋 웃을 수 없다는게.슬프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몸이 약한것과 다른 여자를 품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휴우~ 저도 신경치료까지 받아보았지만...
그 배신감과 분노는 사그러들지를 않더라구요.
제가 감히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아닌데...
자책과 우울증... 불면증...
본인 몸만 상하십니다.

미안하다고 하셨으니...
큰 마음으로 한 번 덮어주시면,
예전보다 더 잘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슬프고, 아픈 맘...

언젠가 좋은 날도 있겠죠...
힘내세요!!!
               
부도처리
 99.39.X.157 답변 삭제
항아리님 감사합니다.님도 힘드실텐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왜 이리 슬프고 힘들까요.
그러면서도 남편의 손길을 기다리는 난 정말 바보랍니다.
역지사지
 112.171.X.127 답변
크로운 헌터님의 남자의 본성이란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걸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제가 아는것만 3번째죠.
두번째까진 악다구니도 쓰고 막말도 하고 치고 받고도 했더랩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첨엔 머리가 멍하더니...... 이내 모든 감정이 정리가 되더군요..
애들 아빠로 돈 벌어다주는 기계로 여기면서 살려 합니다. 그냥 모른척 덮고 갈려고 아직은 생각중입니다.
갑자기 머리가 돌아서 뒤집을 엎을수도 있겠지만요...
부도처리님 나이는 저보다 많으시지만 처음 당하시는 일이라 많이 괴롭고 힘드실게 보입니다.
저도 다 겪었던 과정 이니까요..
이혼하지 않으실 거라면 빨리 이겨 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태 맘만 있었지 못하셨던 일이 있다면 과감히 도전도 해보시고.. 다른일을 찾아 보세요...
물론 잘 안되실테지만 부도처리님만 생각하시고 고민하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잘못은 남편분이 하신건데 왜 님이 괴로워 하십니까...
빨리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제 남편은 제가 눈치 챈걸 아는지 모르느지 정신 못차리고 카톡에 출근하면서 전화통화에 난리가 나 있습니다.
정말 더럽고 재수없는 인간!!!
 182.209.X.2 답변 삭제
본성같은 소리
여자들은 쇼핑하고 돈써야 풀리는 본성있는데
그런거 이해해줄라나?
말도 안돠는 소리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78
48 선물거래 프로그램 제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해선HTS 178
47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032
46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2007
45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0625
44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34245
43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070
42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579
4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490
40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4584
39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1880
38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030
37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2318
36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1945
35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1568
34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472
3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8941
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515
31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8318
30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703
2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2878
28 마음 아파서 오신분들 잘 이겨내세요! 현재란놈 10203
27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19970
26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2024
25 마음을 가다듬고 ... 두번째 이야기 (3) 잠시 9805
24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9811
23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9274
2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6722
21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16355
2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4621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