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유없이싫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작성자 은빛사탕 (175.117.X.210)|조회 28,02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654 주소복사   신고

결혼생활 3년만에 바람핀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결혼전 그렇게 저를 사랑한다고 따라다녀놓고 3년만에 바람핀 남편이 정말 너무 미워요


결혼생활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3년도 안되어 바람핀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저도 결혼전에 몇번 다른남자를 만난적이 있어요


물론 남편도 알고 있죠 저는 정말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생각도 없었고 해서


결혼생각 없다고 직설적으로 얘기도 했었고요 다른 여자찾으라고 하고 안만날려고 했었죠


가끔 심심할때 데이트하는 정도 였는데 남편의 꼬임에 빠져서..


술도 많이 먹게 되었고 기분이 업되어 난생처음 그날 차에서 관계를 가졌고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이 치밀하다는 생각을 해요 그날 술을 먹고 외진곳에서 차를 세워놓고


음악을 틀고 브루스를 추었는데 너무 좋고 들뜬 마음에 사고를 쳐버렸죠..


그리고 그 다음부터 조금씩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이년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였어요


그런데 결혼할 마음도 없었죠 만나는내내 싫다 다른여자 생기면 떠나라를 반복했는데..


저 없으면 안된다고 결혼해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3년도 안되어 바람이 나는거죠


바람핀 남편을 용서해줘야 하나 아니면 이혼을 해야하나 고민이예요


아직 아이는 없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면 되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아직 남편과 권태기도 없었고 크게 싸운적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제가 정에 많이 약한편이여서 헤어지고 나면 제가 너무 힘들어 질 것 같고


힘든걸 견디지 못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어서요..


제가 겉으로는 강하게 보이지만.. 정말 마음이 약한걸 제 자신이 인지를 하고 있기때문인지..


이 사태를 현명하게 지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머리속이 하얗게 변한듯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요


남편한테도 아직 얘기를 안한 상태예요 싸우는 것도 싫어하거든요 제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부탁드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포시즌
 112.177.X.154 답변
남편한테 얘기를 안하신 것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얘기를 하지마시고 간통현장을 잡아서
이혼소송을 가세요 님 남편이 님을 많이 사랑했던 것 같고
실수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혼소송을 간 후
미안하다고 싹싹 빌면 취하를 하세요
그러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드실 것입니다
드림원데이
 211.57.X.114 답변
제가 보기에는요 그냥 증거를 정확하게 잡은 후에 남편과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신 후 결정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이 미안하다고 하겠죠 미안하다고 안하고 당당하게 나온다면 소송하시면 되구요 증거는 있기 때문에.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용서할 생각이면... 증거를 잡아야 하나요?
그럼, 은빛사탕님 마음만 엄청 복잡할텐데요?
증거라면... 그 여자 얼굴도 또렷하게 잡힐테고...
다시 좋은 맘으로 받아들이고 살껀데...
자꾸 그 여자 얼굴 떠오르면... 울화통 치밀잖아요.
그래도, 가만히 있는 건 아닌거죠?
그럼, 이 여자가 이해 혹은 묵인 해주는구나... 하고
한 번이 두 번 되고... 습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참 어렵네요... 증거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 증거까지 인 지...
폴로매니아
 211.181.X.214 답변
법적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 증거를 잡아야 되지 않을까요?
믿을놈 없다
 211.234.X.20 답변 삭제
애도 없다면서여..결혼할맘도 없었다면서여..남자들 한번 핀바람 두번은 식은죽먹기죠
힘들다구 느끼는건 남편을 사랑해서일까여?아님 님이 상처받고 그상황을
못견딜까봐 그런건가여? 잘 생각해보시구여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애가 없는건 오히려 잘된거같구여  앞으로 평생을 남편이란사람을 미드고살아야하는데
그게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네여..아마도 과거를 현실처럼 잊지 못하고
트라우마가 되어 님을 괴롭힐수도 있으니 정말 결혼생활을 지속할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여..맘이 답답하시겠지만 님의 인생이 달린만큼
신중 또 신중하시기바랍니다..
마론
 182.221.X.30 답변 삭제
이혼하건 안하건 무조건 간통으로 고소하세요.
제가 변호사관련 책에서 봣는데요
남자들은요 용서해주면 그 감사한 마음 오래 안갑니다, 그리고 또 그럴지도 모르구요
따끔한 맛을 보여주세요 특히 재산적인 문제 지금부터 치밀하게 계획하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남자들은요 용서해주면 그 감사한 마음 오래 안갑니다<=== 정말인가요? ㅠㅠ
그럼, 바람피면 무조건 이혼이고, 이별이네요... 휴우~
답답하네요. 안그런 남자 없을까요?
사는 게 다 이렇게 상처주고 상처받고
다 똑같을까요? 어렵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78
45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1195
44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34657
43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524
42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8009
4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910
40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4976
39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2281
38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509
37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2752
36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2263
35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1908
34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882
3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9178
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0012
31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8714
30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5100
2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3216
28 마음 아파서 오신분들 잘 이겨내세요! 현재란놈 10405
27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20241
26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2461
25 마음을 가다듬고 ... 두번째 이야기 (3) 잠시 10059
24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10078
23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9538
2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7078
21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16736
2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5148
19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3844
18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19723
17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951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