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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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랜드팬더 (59.100.X.13)|조회 23,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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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 여자가 바람난거 같아서요 바람피는여자심리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혼자아무리생각해봐도 바람피는여자심리가 몇개밖에 생각이 안나고 혼자 생각해봐도 정리가 잘 안되어서 바람피는여자심리에 대해서 배우고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제 여자와 사귄지 3년이 되어 갑니다 저도 잘난 것 없고 비젼도 없을 것이라 지금 가진 것도 없고 하니까 아마도 저랑 미래를 같이 가기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들테고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여친이 어느순간부터 투잡을 저한테 하겠다고 통보를 해왔습니다 그것도 술따라 주는 직업을요.. bar에서 얘기상대도 해주고 하는 건데 뭔줄 아시죠? 아마 남성분들이라면 알겁니다 2차나가는 것도 아니고 도우미같은것도 아니여서 우선 한번 해보라고 했고 지금 빠에서 일을 한지 6개월이 되어 갑니다. 낮에는 학원강사를 하고 있고 저녁에는 빠를 하고 있고.. 집에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 보아도 말을 안해줍니다 그렇게 일을 하는 것은 좋은데.. 제가 몇일전에 학원에 가봤는데 그만뒀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한달전에.. 저한테는 낮에 일을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일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낮에 연락도 가끔오고 하는데 원래 낮에는 서로 연락을 거의 안했습니다 제 여자가 낮에 수업에 들어가고 하면은 방해하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학원이 늦게 열고 10시쯤에 끝나고 빠에가서 2시정도까지 일하는 것이라 아침에는 조금 더 자게 냅두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그만두었다고 하니 얼마나 벙찝니까? 그래서 빠에 가보니 빠에서는 일을 하고 있는데 왜찾아왔냐고 퉁명스럽게 하는겁니다 일을 하는데까지 찾아와서 뭐하는거냐고 하는겁니다 뭐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맞습니다만 일을 한달전에 그만두었는데 나에게 얘기를 왜 안했냐 하니까 그걸 꼭 얘기해야하는거냐면서 너무 당당합니다 그럼 한달간 빠에서만 일을 한거 같은데 끝나고 연락이 일주일전부터는 잘안되었습니다 저는 피곤하겠거니 했는데 여친이 퉁명스럽게 저한테 대하고 일그만둔 것이나 일끝나고 연락이 안되는게 남자가 생긴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심리에 대해서 좀 알아볼려고 한거고요 저는 여자친구가 변한게 저와의 미래가 없어서 그런 것 으로만 생각이 드는데 여러가지 설정을 생각해 보기는 했습니다 제가 질려서 그런건가? 누구랑 사귄다는게 부담스러워졌나? 등등 생각해 봣지만은 딱히 답을 못찾겠습니다 바람피는여자심리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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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니 돈도 없고 비젼도 없고 해서
투잡을 해서 열심히 살아볼려고 했는데
돈많은 남자가 대쉬를 해온다고 하면?
이런 가정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