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잠수/실종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작성자 잊는즐거움 (116.125.X.176)|조회 18,60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74 주소복사   신고

동거녀라고 하겠습니다...


얘기를 풀어나가자면 긴 이야기인데...


제가 일때문에도 바쁘고 여자도 많이 못 사귀어 봤습니다


그러다...


한달전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고 온라인만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22살인데 집을 나와서 갈때가 없어서 피시방에 있다고 해서 데릴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술을 먹고 저희 집에와서 재웠고...


그때부터 여자친구겸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5살때부터인가 혼자살기 시작해서 오피스텔에 3년째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 여자애 핸드폰도 없고 집안이 많이 힘들고 아버지가 술주정이 정말 심하다고 하더군요...


온라인만남이지만 정말 좋았었습니다...


일끝나고 집에오면 밥도 차려져 있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한달동안의 동거생활로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돈은 조금 들어 갔지만 옷도 사주고 같이 쇼핑에 장도 같이 보고요...


잠도 같이 자면서 매일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처음알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정말 행복하게 지냈는데...


이틀전 집에 와보니 제가 사줬던 옷들과 신발들.. 


자신의 짐을 다 싸들고 없어졌더군요...


어떻게 찾을 방법도 없습니다...


제 번호를 아니 연락이 오겠지 그냥 기다리고는 있는데...


꿈같이 느껴집니다 지난 한달이...


어쩌면 미성년자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22살이라니까 22살이라고 믿었을 뿐이지...


조금 어려보이기도 했었으니까요...


정말 좋았던 이 한달이...


이제는 꿈에서 깨어나야 할때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버섯돌이
 211.234.X.153 답변
흠..그여자는 그냥 잠시 쉬어갈때가 필요했던것 같습니다만..
우렁각시도 아니고 참..
스마일
 218.146.X.27 답변
이제라도 꿈에서 깨어났으면 되었네요
그런건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하시는게 맞는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5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53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248
52 이남자 심리가 궁금해요 잡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961
51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501
50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32766
49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6865
48 바람난아내 행동과 특징 그리고 대처법과 용서하는법은? (3) 찬바람 27750
47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20699
46 남편의외도징조가 어떤게 있어요? 보통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세요? (4) 포이즌 26460
45 오해에서 오해로.. (5) 비공개닉네임 18372
44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17642
43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29057
42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6212
41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458
40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340
39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8285
38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199
37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906
36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8385
35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0936
34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1) 비공개닉네임 20333
33 밤마다 연락이 안되는 여친.. 비공개닉네임 19822
32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21083
31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23198
3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3779
29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342
28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26798
27 남편 카카오톡 조회 해서 바람피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2) 루루 25080
26 냉정하게 남편이바람필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야생화 25419
25 바람피는아내특징 어떤게 있겠습니까 (12) 마리진 52637
24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22770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