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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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십일자뽀끈 (118.130.X.135)|조회 19,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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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가지 때문에 정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자기 머리가 지끈 거린다고 가서 쌍화탕 좀 사오랍니다 저는 그 전날 야근을 해서 잠을 못잔상태라 제가 아내를 회사에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먼저 씻고 저는 그동안 20-30분 더 자고 일어나서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빨리 씻고 같이 가면서 사먹으면 안되냐고 하니까 무조건 사오랍니다 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이불 겉어내고 발로 차고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어제 저녁에 11시쯤에 그래서 약국이 문을 닫아서 우선 그냥 잤습니다 제가 물론 사다줄수도 있었지만 솔직히 잠에 취해있는 상태에서 하는게 쉬운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빨리 씻고 준비해서 나가면서 사먹어도 되는데 그리고 제가 봤을때 열도 별로 없고 견딜만 해보였기때문에 그랬습니다 자리에 누워서 못일어나는 상황이라면 엎고라도 병원으로 달려 갔겠죠 제가 잘못된겁니까? 자신도 사회생활한다고 일도 분담해서 하는거 까지야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떠 받들고 살아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아침밥도 서로 각자 해결하고 저녁밥도 거의 외식이나 각자 해결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늦게 끝나기 때문에 보통 회사에서 세끼를 다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요즘들어서 부쩍 누구는어떠고 이런비교를 많이합니다 저도 명품이랑 그런거 사주고 싶지만 지금은 돈을 벌어서 서로의 목표를 설정해놓은 상태인데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계속 주면서 삐지기 일수고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여자의 바가지가 이렇게 짜증나고 사람을 화나게 하는건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니 계속 그러면 서로 감정만 상하는 일인데 서로 이해하는 선에서 해줄수있는거 해주고 같이 부족한거 있으면 채워주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제가 아프다고 못해준것도 아니고 나가면서 사먹자는게 잘못된겁니까? 제가 한달에 한두번 정도라면 쿨하게 가서 사다주고 간호해줄수 있겠는데 제 와이프는 몸이 뭐가 그렇게 약한지 아니면 꽤병인지 조금만 아펏다 하면은 저를 부려먹을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 낳을때에는 더할거 아니냐면서 그러는데 왜 그때랑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분들 아내가 임신하면 틀려지지 않습니까? 임신했을때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 계속 그런식으로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데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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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자 바가지와 집착은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합니다
그럼 남자들은 더 엇나가게 되어있는데
현명하지 못한 여자랑 살면 피곤
회사 일이 힘들때도 더 힘들게 하고. 미ㄹ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