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짝사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정말 서러워요ㅠㅠㅠ
작성자 속상해 (110.70.X.237)|조회 15,15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8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결혼 5년차 부부예요ㅠㅠㅠㅠ

 

후아ㅠㅠㅠ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고 여러번 직장을 옮기고 쉬던 남편,,

 

5년동안 정말 아둥바둥 없는 돈에 친정에 손벌리면서 살았어요

 

남편은 어릴때부터 깡패비슷하게 안좋은 일만했고 주위사람들을 보면 다 그런사람들뿐,,,

 

그래도 저를 많이 아껴주고 저만 사랑해주는거에 감동 받아서 결혼까지 간 것 같아요

 

그땐 착각을 했었죠 보통 그런 남자들 정신만 차리면 진짜 남자라는 착각이라고 해야 할까요ㅠㅠㅠ

 

남편의 아직도 철이 안든 모습에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 하고 싶은거 없냐고 왜 이렇게 사느냐 하니

 

자신도 이렇게 사는게 너무 싫다고 가게를 하고 싶다고 잘 할 수있다고,,

 

어떤 가게냐 하니까 유흥주점을 차리면 자신이 그런쪽으로 아는사람이 많으니까 월 천이천은 우습다고,,,

 

친정에 얘기해 아버지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업자금을 타서 차려 주었어요,,

 

일년정도는 정말 월 천이천씩 갔다주더군요 일년조금지났나 그때부터 아침에는 집에 들어 오던 남편이

 

외박을 한두번하더니 삼일동안 여행으로 필리핀도 갔다오고 차도 할부로 외제차를 뽑고,,,

 

포기를 했는데 완전한 포기가 아니였는듯 저는 점점 쌓아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날은 여자향수냄새가 너무 진해 왜그러냐고 하니 일이 그런쪽일이라 대기방에서 있었더니 냄새가 뱉다고 하네요

 

정말 진절머리가 날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게도 나중에 잘 못 될까바 남편명의로 해줬어요,,,

 

그냥 이혼을 해야 할까요ㅠ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고구마의제왕
 211.181.X.113 답변
남편과 얘기는 해보셨나요?

남편분이 한성깔 하실건 같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얘기부터 해보심이
퀸블리
 211.234.X.196 답변
그러고 보면 제가 남편하나는 잘 골랐네요 호호호^0^;;

맨날 남편씹기 바빳는데 이런분도 계시군아..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5 2년을 같이 산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겨서 떠낫습니다. (2) 내가정말잘할께 10218
24 최철홍 제 첫사랑인 그사람을 얼마전에 우연히 봤어요~ (2) 비공개닉네임 12087
23 전 너무나도 그 사람을 혼자서 짝사랑을해서 정말 죽고싶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1861
22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8381
21 도대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말투 성격이 어떤거 있어요? (2) 사랑받고싶어 24648
2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295
19 제가 잘못한걸까요? (2) 비공개닉네임 17084
18 어떤 여자가 계속 치근덕 대는데 전 그 친구한테 끌려요.. (2) 불량감자 20444
17 제가... (2) 기야미 18107
16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사귈 수 있는 건지요? (3) 이뿌니곰돌 22291
15 이사람 변태일까요? (4) 빵상빵상 20518
14 제가 미치도록 짝사랑한 그녀가 결혼을 합니다. (4) 사쿠라멘토 19578
13 고민이 되는게 있어요,, (3) 은혜구름 19876
12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20979
11 너무 고민이 됩니다 도와주세요!!!!!제발!!!!!! (3) 파워돌이 16213
10 잠자리는 하는데 안사귄다는건 뭔가요? (5) 멜랑꼴리 16827
9 이 남자가 저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4) 통키아자 18741
8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518
7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고 싶습니다!! (3) 보뜨는 14103
6 내친구가 내 짝사랑과 사귄다넼ㅋㅋㅋㅋㅋ (3) 키스짱 13491
5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23802
4 여성분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2) 오뱅 17555
3 제가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1) 통일하자 16522
2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5299
1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5) 방가방가 1807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