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바람피는법 정말 가지가지네요,
작성자 푸라푸치노 (211.57.X.140)|조회 27,52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066 주소복사   신고

정말 남편의 바람피는법 정말 가지가지네요 기도 안차요정말,,

제가 너무 우유부단해서 그런걸까요 남편의 바람피는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네요,,


벌써 네번째 걸린거예요 제 촉이 좋은건지 느낌이상해서 알아보면 바람을 피고있고 그때마다 남편의 바람피는법이 다양해지네여..

전문가들하고도 많은 상담을 해봤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해서 남편의 바람피는법이 다양해 진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솔직히 전문가분들이 어떻게해라 어떻게해라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마음같이 안되서 항상 실수도 했고

얘기하지말라고 말했는데 제 속에있는걸 다 털어 놓게 되어서 남편한테 너무 경계심을 심어 줬던거 같아요


저 연애경험이 많이 없답니다

20살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6년연애하고 결혼을 하였고 

결혼생활만 20년을 하였는데,, 아이들도 조금있으면 결혼을 해야할테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방관만 하였던거 같아요


아직 남편을 많이사랑하고 남편이 저한테는 전부였었는데,,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져요


제 친구들중에 자살한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이런마음이었나 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이런싸이트가 있다는것을 우연히 알게되어서 제 속에있는걸 털어놓게 되었어요,,

남편은 제가 의심하고 할때마다 정신병자 취급을하다가

제가 증거를 잡아서 들이대면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고 

저는 그때까지 정신병자 취급을 다 받아 왔는데,,


그리고 용서해주면 그 이후에는 그 방법은 안걸리게

이제는 아예 증거를 남기지 않더군요


미칠것 같아요 제가 이런남자를 사랑한다는게 너무 후회가 되고요

어떻게 하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제가 잘못이 있어서 그런가 하고 더 열심히 해보려해도

남편의 외도는 끝나질 않고 바람피는법만 더 교묘해지고만 있고,,


어떻게 해야할까요저는이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하늘구름
 115.89.X.54 답변
이혼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제가 보기에 남편기가 쎄서 잡혀사시는듯한데

그럼 재산도 남편명의로 많이 되어 있겠군요

얼마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증거를 이번에는 확실하게 잡아서

용서를 해주더라도 소송까지가서 재산분할,양육권,양육비,위자료청구까지 들어가서

그 이후에 받을거 다 받고 주도권을 빼앗아 오면서 용서를 해주셔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의 엄마는 강합니다
멀티온
 175.114.X.49 답변
헐..남편분 대단하시네요.. 나도 배우겠네..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95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7081
94 이혼을 결심했어요 법인회사 주식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베이킹 13770
93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216100
92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5365
91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7) 하늘이 18119
90 무능력한 남편 외도에 대처하는 방법?? (3) 비공개닉네임 17152
8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6852
8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7940
87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6174
86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20225
85 권고사직 (13) 항아리 29670
84 돈벼락 맞고 싶다.. (1) 비공개닉네임 15858
83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20249
82 된장남 남친.. (4) lovely 18981
81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5992
80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18224
79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20453
78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7414
77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30142
76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5) 푸른초원 24431
75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22135
74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9175
73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9393
72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7925
71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18852
70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2919
6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3685
68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091
67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꺼져있어요.. (2) 상현사랑해 60870
66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62892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