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벤트/선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작성자 라일락 (180.224.X.130)|조회 59,78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68 주소복사   신고

제 월급 230 아내월급 150 

전세집 7000 

제 나이 33 아내 29살입니다


이쁜사랑해서 결혼했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한달에 기름값빼고 30만원에 생활합니다

기름값까지 60정도 쓰는거 같습니다


아이도 없습니다


보험료 둘이합해서 한달에 40정도 내고 있습니다

관리비나 전기세 가스비 수도료 양가 부모님 용돈으로 보통 80정도 나갑니다


전세 7천중에 천오백정도 대출이 끼어 있어서 한달에 20만원정도씩 이자와 원금을 갚고 있습니다


그럼 180정도가 되는데 솔직히 100만원은 모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장을 한번보면 10-20 기본에 

명품은 아니지만 짜잘하고 싸다는 말이 현혹되서 한번 꽂히면 꼭 사고야 말고

저한테 거짓말 까지 해대는 통에 자주 싸우고 있습니다


돈을 모아야 아이도 낳고 집도 더 넓은데 가지 않겠냐고 설득을 해도 그때뿐입니다


아내 밥먹는 버릇이 이상해서 꼭 푸짐하게 차려놓고 조금씩 먹습니다


외식을 할때에도 꼭 반찬이 맛있고 푸짐한데를 골라 갑니다

저는 또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그냥 갑니다


그런데 알다싶이 그런곳이 같은 음식을해도 1.5배 이상 비싸지 않습니까?


그리고 꼭 어디를 가야하고 밥을 먹으면 커피를 먹어야 한다는둥..


결국에는 결혼 2년이 되었는데 모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아내버릇을 고쳐야 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이여신
 59.57.X.27 답변
님도 그걸 알고 결혼하신거 아닌지요?

님이 힘들더라도 하나하나씩 고쳐나가시는게 맞는거 같네여;
부장님
 112.182.X.166 답변
제 아내는 지혼자 한달에 300이상쓰는데 진짜 답도 안나옴
된장녀같음
굽은나무
 1.226.X.35 답변 삭제
저도 아내랑 저렇게 지낸게 6여년정도 됩니다..
나중엔 제명의로 몰래 대출까지 받아서 가져다 썻더군요..
정말로 경고하고 제대로 안돼면 월급통장을 자신이 관리하셔야 합니다..
innomy
 58.120.X.107 답변 삭제
이렇게 게속 지속할 순 없다고 차근차근히 설명한 후에 둘 중 살림 잘하는 사람이 맡아야죠.
그런데 명품은 모르겠지만...
요즘 장 한번 마트에 가면 10만원 이하로는 잘 안되고 10~20이 보통, 20 넘을 대도 있습니다. 실제 물가는 엄청나게 오른 겁니다. 저축하기 쉽지 않아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6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3894
25 비타500으로 만드는 새로운 소주레시피 추천 hon099 18255
24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4122
23 좀 특별한 남편생일선물 해주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여 (2) 다솜 18214
22 생일선물요^^ (5) 비공개닉네임 12954
21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18
20 남자친구가 이벤트를 해줬는데 설레이지 않아요.. (4) 꽃다발 30638
19 손목시계카메라 남친이 사달라는데 뭐임? (4) 감자칩 14772
18 제 여자친구 선물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요 (4) 오징어외계인 18778
17 남자친구생일!!!! (11) 비공개닉네임 15335
16 남편생일상 차려놨는데 바람 맞았어요 (4) 베리아 20929
15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19843
14 제 생일까지 잊은 남친을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7) 덕구구름 17858
13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04
12 생일에 엄청 큰 꽃바구니를 받았어요ㅠㅠ (3) 쥬스쥬스 12495
11 예랑이 비오는수요일만 되면 꽃을 사와요.. (2) 각티슈앙 12578
10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네요.. (2) 크리스마스 15923
9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15659
8 남친의 생일인데요.. (5) 장미빛사랑 16169
7 프로포즈를 멋지게 하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초롱초롱 13737
6 도대체 한국남자들이 데이트비용을 어디까지 얼만큼 내야되는 겁니까?? (3) 행복한콩별 15927
5 도와주세요 아내생일인데... (4) 노고로 13029
4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4316
3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9) 푸을 14887
2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 조언좀요 (6) 둥둥이 13793
1 12월 31일이 생일인 그녀.. 콜롬비아 1557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