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작성자 돌겠다 (61.79.X.164)|조회 4,29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267 주소복사   신고
결혼 21년차 40대 중후반입니다.
요즘 와이프의 거짓말을 직접 보고 충격에 가슴이 조여오듯 아프고 별별 생각에 미칠것같은 날을보내고 있습니다.일주일전 여자고등학고 동창 2명과 오후5시에 만나서8시까지 밥을먹겠다고 하더군요.그러라고하고 퇴근길에 데리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7시 30분경 친구 둘은 10분내로 간다고 하고 도착 5분전에 연락주면 나온다고하더라구요...저는 5분동안 추울거 같아서 도착과 동시에 전화를 하고 건너편을 보니 처으음보는 남자둘과 웃으면서 얘기하는걸 봤습니다.순간 이게뭐지?하는 생각에 창문을열고 쳐다보니 남자하나가 절 보다가 와이프한테 얘기하더군요...전화는 벨이 계속울리는데 받지도 않고 무단횡단으로 뛰어와서 조수석 창문을 두드리길래 멍한 기분에 문을열고 태웠습니다. 출발하자마자 누구냐니 가끔듣던 남자 동창이더군요..같이 먹었냐니 끝나고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나서 밥먹었다던 여자친구들 전화하라고 했습니다.끝까지 걔네랑 헤어지고 우연히 만났다고 우기길래 일단 전화 하라고 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서 카톡을 보내기 시작합니다..하....전화기를 뺏어서보니 그친구들한테 제가 물어보면 밥먹었다고 말해달라고 보내더군요....하늘이 무너졌습니다.그리고 그남자 한테 전화하라고 했고 2번만에 받길래 왜 와이프가 여자친구들 만난다고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그쪽을 만났냐고 하니 고딩 동창모임이였다고 지는 거짓말하고 나온지 몰랐다고 합니다.앞으로 모임에 부르지 말라고 불쾌하다고 하고 끊었구요...와이프한테 왜 날속이고 거기를 갔는지 닥달하니 잘못한게 없다고 하네요...그이후로 일주일간 한마디 말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불륜은 아닐거라고 믿고싶지만 그이후 제옆에서 카톡 보낸거 친구들에게 거짓말 시킨거 이런 행동들에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앞으로 이여자가 누굴 만난다고 하면 어떻게 믿을수 있을지 ...일주일간 벌의별 상상으로 스스로 죽이는 느낌으로 살고있습니다. 남자관계도 최근 몇달간 거부하던 잠자리 까지 다 관련있을거 같고 미칠거같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판다님
 112.159.X.204 답변
불륜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별일 아닐꺼란 생각이 90%이상 드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871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041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3134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862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6076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731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758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644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339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2492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8033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1394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747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9124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2474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824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735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163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10422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1445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112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2755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8998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4457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22635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3308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3083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30379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3077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6409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