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유없이싫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작성자 돌겠다 (61.79.X.164)|조회 4,67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267 주소복사   신고
결혼 21년차 40대 중후반입니다.
요즘 와이프의 거짓말을 직접 보고 충격에 가슴이 조여오듯 아프고 별별 생각에 미칠것같은 날을보내고 있습니다.일주일전 여자고등학고 동창 2명과 오후5시에 만나서8시까지 밥을먹겠다고 하더군요.그러라고하고 퇴근길에 데리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7시 30분경 친구 둘은 10분내로 간다고 하고 도착 5분전에 연락주면 나온다고하더라구요...저는 5분동안 추울거 같아서 도착과 동시에 전화를 하고 건너편을 보니 처으음보는 남자둘과 웃으면서 얘기하는걸 봤습니다.순간 이게뭐지?하는 생각에 창문을열고 쳐다보니 남자하나가 절 보다가 와이프한테 얘기하더군요...전화는 벨이 계속울리는데 받지도 않고 무단횡단으로 뛰어와서 조수석 창문을 두드리길래 멍한 기분에 문을열고 태웠습니다. 출발하자마자 누구냐니 가끔듣던 남자 동창이더군요..같이 먹었냐니 끝나고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나서 밥먹었다던 여자친구들 전화하라고 했습니다.끝까지 걔네랑 헤어지고 우연히 만났다고 우기길래 일단 전화 하라고 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서 카톡을 보내기 시작합니다..하....전화기를 뺏어서보니 그친구들한테 제가 물어보면 밥먹었다고 말해달라고 보내더군요....하늘이 무너졌습니다.그리고 그남자 한테 전화하라고 했고 2번만에 받길래 왜 와이프가 여자친구들 만난다고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그쪽을 만났냐고 하니 고딩 동창모임이였다고 지는 거짓말하고 나온지 몰랐다고 합니다.앞으로 모임에 부르지 말라고 불쾌하다고 하고 끊었구요...와이프한테 왜 날속이고 거기를 갔는지 닥달하니 잘못한게 없다고 하네요...그이후로 일주일간 한마디 말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불륜은 아닐거라고 믿고싶지만 그이후 제옆에서 카톡 보낸거 친구들에게 거짓말 시킨거 이런 행동들에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앞으로 이여자가 누굴 만난다고 하면 어떻게 믿을수 있을지 ...일주일간 벌의별 상상으로 스스로 죽이는 느낌으로 살고있습니다. 남자관계도 최근 몇달간 거부하던 잠자리 까지 다 관련있을거 같고 미칠거같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판다님
 112.159.X.204 답변
불륜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별일 아닐꺼란 생각이 90%이상 드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725
45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1257
44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34717
43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582
42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8072
4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962
40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5008
39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2320
38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556
37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2789
36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2301
35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1946
34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932
3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9215
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0060
31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8769
30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5155
2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3267
28 마음 아파서 오신분들 잘 이겨내세요! 현재란놈 10431
27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20270
26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2524
25 마음을 가다듬고 ... 두번째 이야기 (3) 잠시 10086
24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10112
23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9563
2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7121
21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16782
2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5187
19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3885
18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19768
17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6006
1 2 맨끝